오늘 제가 업체를 방문 하였습니다. 처음 방문 하는 곳이였죠 주차권을 뽑고 4층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제가 주차한 곳은 3칸이 있었고 1곳에 팻말이 있어서 지정 주차인줄 알고 그옆에 새웠습니다.
그리고 18kg 정도 되는 짐을 들고 뒤쪽에서 나오려는데 스포티지 한대가 비여있는 주차 스페이스를 향해서 백을 했습니다.
전 저를 못본줄 알았는데 계속밀고 들어와서 제가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주차한차옆이 비어서 그쪽으로 나가려
고 했던거죠 그래서 제가 정중하게 말했죠 이렇게 막들어오시면 어떻게 제가 나갈수 있어요??(제가 든 짐은 18키로 정도에
폭은 60센티정도 되는 철제구조 였습니다) 그사람 하는말 "왜 네가 널 기다리고 있냐?" 정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40이고 그놈 보기에는 35정도?? 아니 이사람은 정말 어느정도 남을 배려 할줄 아는 사람일까요??? 제가 설령 지정주차에
차를 잘못세웠다면 빼라고 하면 될일인데...다른곳이 많이 비어 있었거든요 전 짐이 무거워 입구쪽에 아무데나 팬말이 없는데 대도 되는줄알았죠 어차피 주차권을 뽑았으니...
다음 탄으 제가 찍어온 그사람의 차량과 회사명을 밝히겠습니다 기대 하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건 제가 방문을 마치고 나오는데 그놈도 다른분하고 나와 있더라고요
차 주변을 이곳저곳 살피길래 뭐하나 했더니 지가 잘못한걸 아는지 차에 기스가 안나있나 보는거에요...ㅁㅊㄴ
차번호는 영어로 "씩씩쓰파" 네요 ㅎㅎ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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