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대의 차량을 가지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차량 가격은 대략 3200~3500선입니다.
알페온은 2.4 차량이며 베리타스는 3.6 럭셔리 (최고급 사양) 입니다.
알페온은 신차 이며 베리타스는 6~10개월 정도의 중고 차량입니다.
알페온도 좋긴한데.. 베리타스가 단종이 되었긴 하나 좋으네요
신차가격으로 보면 베리타스가 2배 정도 되던데 여러분의 선택은 어떨까요
참고로 베리타스는 수입차로 분류가 되어 보험료가 꽤 비싸다고 하네요
범퍼값 교환시 180만원 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두 차량다 지금의 차량보다 상위 차량이라 뭘 타든 만족하겠지만
큰 맘먹고 구매하는거다 보니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베리타스가 좋긴 하나 왜 그런거 있잖자요...대우차? 단종된거? 그걸왜? 하는
주위 시선도 부담 스럽기도 하고요
두 차종의 선택중에 세금 보험료 등의 유지비 또한 중요 요소가 될것같습니다.
보험료 세금에서 대충 100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연비는 비슷한것 같던데.. 이것도 참 희안합니다. 우째 2400 씨씨랑 3600씨씨랑 실연비가 비슷한지..
30대중반 입니다. 부양 가족도 있고요...개인사업을 합니다만 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소견 부탁드립니다.
알페온 같은차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앞으로..
베리타스 정말 좋은차이더군요..
그리고 단종아닙니다 우리나라만 안팔리고 팔아봐야 마진도 없고해서 수입안할뿐이
지호주나 중국 유럽에선 원화로 1억 넘게 팔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라면 베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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