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된 경제력과 여건으로 나이도 들고 자꾸 차 바꾸는것도 피로하고 애들도 크고 여행도 하고 싶고
해서 볼보 크로스 컨트리로 가서 머리 얹고 싶은데 어떤가요?
이제 왜 시끄러운게 싫어지죠..이제 40인데...
1 + 1 으로 갈지 -1 + 1 으로 갈지 심히 고민됩니다...
다 때려치우고 카니발 하다가도 큰차는 주차 피곤..
v90 가면 아재로 10년 탈수 있을까요?;
제한된 경제력과 여건으로 나이도 들고 자꾸 차 바꾸는것도 피로하고 애들도 크고 여행도 하고 싶고
해서 볼보 크로스 컨트리로 가서 머리 얹고 싶은데 어떤가요?
이제 왜 시끄러운게 싫어지죠..이제 40인데...
1 + 1 으로 갈지 -1 + 1 으로 갈지 심히 고민됩니다...
다 때려치우고 카니발 하다가도 큰차는 주차 피곤..
v90 가면 아재로 10년 탈수 있을까요?;
볼보가 독3사 보다 좋은차도 아니잔아요.
오디오 와 시트가 어지간한 단점을 커버하는 차로 이만한 가성비도 드문차중 하나라생각듭니다.
10년차 20만키로 돌파한 볼보오너가..
오래 못타실듯요;;
그리고 소리가 참... 이쁘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뭐랄까
요즘 나오는 1톤 트럭보다 소리가 좀 그렇습니다
안에선 잘 안들리고요..
연비는 좋아요 묵직한 느낌도 있고 제가 출장용으로 탄지 5 년 넘었고 키로수는 약 20 만 . 잔고장은 없었어요
윗분 말씀중 왠만한 수입차중 as비용 비싸다라는 말 동감.
올해 마스크를 기어봉에 걸어뒀다 잘못 당기는 바람에
기어노브 뒤쪽 잠금장치에 스프링 조그만게 빠졌는데 얘네가 통이 큰건지.. 끼우면 들어갈것 같더만...
통채로 바꿔 약 28만원정도 .. 전 엔트리모델이니 플래그 쉽으로 가면 장난아니겠죠
엔진오일 교환주기 bm보다 1만 짧음 비용 비슷 .고로비쌈
드라이빙밸트 40좀 안됐던듯 (저 엔트리모델..)
브레이크 패드도 비쌌던거 같아요
쨋든.. 추후 전기차라도 볼보 다시 구입할 의사는 있습니다
든든한 느낌은 다른메이커보다 왠지 좋더라구요
물론 개인적으러 40이 많이 애정합니다.
그 크기에 190마력 39.8토크라니 튀어나가는게 일반인 제가 느끼기에는 차고 넘치는 펀카죠
심지어 90과 40 문짝 두께와 A필러 두께가 같습니다. 도어 힌지만 90이 더 부드러운 느낌이고
엔트리에도 비슷한 안전 사양 초고장력강을 때려박아준거 볼보 브랜드 지향점이 눈에 보여 매력이 가죠.ㅎ
대신 디젤 엔진과 블럭공유로 내구성은 가솔린이 구조적으로 좋을 수 밖에 없다는 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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