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8 21년식 타고있습니다. 아우디 차량에 나름의 만족감을 느껴서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추천하고 동료가 A6를 21년도 7월에 출고 하였습니다.
3개월정도 탔는데 변속기 경고등이 들어오고 출력이 안나옵니다.
서비스센터에 입고하고 2주정도 수리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수리기간동안 이용하도록 대차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차차량이 모두 나가고 한대도 없으니
수리기간 2주동안 대중교통비 max 1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친구는 영업을 하는 친구라 광주/전남/전북을 하루에 2~3군데씩 돌아다닙니다.
상황 설명을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어쩔수없다" 입니다.
3개월가량 탄 차량이 미션에 문제가 생긴것도 열받는데,
수리기간 2주에 이 기간동안 대차를 해줄수도 없고,
대차가 안되니 대중교통비 10만원 줄테니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는 소리를 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게 맞는건가 싶은게,
◆ 운이 좋으면 되고 운이 나쁘면 안된다.
> 똑같은 돈내고 차량을 구매하고 이 구매비용에는 서비스를 받기위한 비용도 포함되어있을텐데,
대차차량이 있으면 수리기간동안 이용하게 해주고 없으면 10만원만 준다. 형평성에 어긋나는 조치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건 구멍가게도 이렇게는 안할것 같습니다. 차라리 다 없애버리고 차량가격에서 서비스를 해주기 위한 비용을
받질 말던지, 대차가 모두 나간 상황을 고려해서 사설 렌트카 업체와 제휴해서 형평성을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서비스센터의 응대방식
> 도돌이표 응대방식에 너무 짜증이나서 이 내용의 정확한 답변을 줄수있는 책임자와 통화하고 싶다고 했더니,
광주서비스센터장? 이런 사람이 전화를 받고 논리적으로 내용설명을 하는게 아니고 감정과 짜증이 잔뜩 섞인 어투로 응대
직원들에게는 친절과 서비스정신을 교육하는 사람이 정작 본인은 감정적으로 응대. 너무 열받아서 사이트에 해당내용으로
기재하겠다고 하니, 협박하냐? 얼굴보고 얘기하자. 무슨 삼류건달도 본인 직책이 센터장이면 저런 응대는 안할텐데,
너무 치가 떨리고 당장 갖고있는 제 차 마저 팔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판매하면 끝이지' 식의 관행이 제발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게시 합니다.
아우디가 아무리 날라다니는 차를 만들어도 a/s 마인드가 저런 상태라면 두번다시 처다도 안보겠습니다.
그런 A/S가 싫어서 국산차 사는 사람들 의외로 많음....
모두 관심있는 단어인데...
음...
다행히 당장 차를 살 것은 아니네.
직업이 차를 매일 타야하면 여분으로 한대 있어야 속편한 세상인거같습니다
그런 A/S가 싫어서 국산차 사는 사람들 의외로 많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고장나면 지천에 널린 블루핸즈에 갖다 넣으면 끝이라
부품 수급이랑 수리도 빠르고
차는 평타치는데 섭센터가 아웃임
개우디개우디 하는 이유가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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