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mw 520 (g30) 2018년 10월에 등록 3만7천 키로 탔습니다.
작년 10월에 워런티가 종료됐고 한달이 지나고 11월에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것같이 운전석 도어(가장아래쪽)가 울퉁불퉁 밖으로 튀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게 일렬로 쭈욱 튀어나왔고요. (수리한적 없습니다)
여러 사설 업체를 가봤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고 해서 센터로 들어갔고
센터에서도 정비 팀장님이 보더니 이런경우는 처음본다고 하면서
이렇게 만들고 싶어도 못만든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철판을 안쪽(실내)에서 뚫고 나온거라고 했고요.
차량을 예약하고 입고 시켜서 1박2일 정밀 진단을 했는데 안쪽(실내) 트림을 뜯어보니
녹이 발생했다고 하더군요.
녹이 발생도 할수 없는 부위고 3년된 차가 녹이 생겨 변형이 이루어져 철판을 뚫고 나온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래서 BMW코리아에 문의해 달라고 하니 문의해줬고
문의결과 도어를 교체해야 되는 작업이 필요하고 총 192만원이 나오는데
부품가격 120만원을 부담해줄테니 공임비 72만원을 저한테 부담하라고 합니다.
저는 도어가 알루미늄이라고 알고 있는데 3년된차가 녹이 생겨서 변형이 나타나 문을 뚫고 나오는게 말이 되냐고
부당한것 같다고 말하고 있고요.
하지만 센터에서는 보증 끝났으니 공임비는 내야된다는 입장이고요.
몇십만원짜리 자전거를 비를 맞춰도 녹이 생길수는 있지만 프레임이 변형이 나타나진 않는데
이렇게 만들고 싶어도 만들수 없다고 인정은 하지만 방법은 없다! 이게 BMW 및 센터 입장이고요.
이런경우 보신적 있으신가요? 이렇게 될수가 있는건가요?
코리아에 연락하면 상담원은 센터에서 연락줄꺼라고만 하고 연락도 없고 계속 같은 입장입니다.
밑에 사진은 센터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녹은 현기일인 줄 알았는데...
답답하네요
녹 보증도 똑같다고 하고
3년만에 녹이 생겨서 변형이 나타난게 이해가 안가네요
운전석 도어 밖으로 볼록볼록 튀어나오는데 진짜 답이 없네요...
녹이 발생해서 변형이 나타났다는데 사실 이해안되네요
=상담한다 한들 보증 끝나서 bmw에서 배째라하면 190다 내야하는거 아닙니까?
운전석 도어가 녹으로 변형이 나타난다는게 제조상 불량같은데... 사실 이해가 안되긴 해요 ㅜㅜ
코리아 연락하면 센터한테 돌리고, 센터는 비코에 돌리고... 전화도 안오고 이제 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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