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에 처음 글을 올려보네요.
몇일전에 정말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진짜 제가 이상한건지 얘네들이 이상한건지 구분이 안가는 일이 있었어요.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했는데 문득 뉴스같은데서 보배드림 이야기가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요.
BMW i3차량을 갖고 있어요. 5~6년전쯤? 처음 나왔을 때 구매해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태풍때 제주도엔 천둥번개가 엄청 쳤더랬어요.
태풍이 지나고 나니 여기저기 에어컨도 고장나고, 전기도 문제가 생긴데가 있고 피해가 좀 있었더랬어요.
그런데 전기차 충전기가 고장이 난거에요. 전원이 들어오질 않더라구요.
저는 전기차 구매할 때 그냥 BMW에 돈만 냈지, 나머지는 모두 BMW에서 처리를 해 주었습니다. 충전기도 마찬가지구요.
당연히 저는 충전기 역시 BMW에서 설치를 했다고 생각했으니 BMW로 전화를 했죠.
전시장에서는 자기네가 모르는 내용이니 BMW서비스센터쪽으로 전화를 하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다시 서비스센터 쪽으로 전화를 했죠.
그런데 자기네들 전산에 제가 등록이 안되어 있다는 거에요.
매장에 가서 차를 샀는데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차량 구매이력은 있는데 충전기 설치 이력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난 모른다. 차값만 줬지, 그럼 내가 충전기를 사다가 직접 달았다는 말이냐, 어떻게 전산에 없을수가 있냐고 했더니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그쪽에서 아마 설치를 했을테니 그리고 전화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그쪽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여기서도 정말 황당한 일이 있었지만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어찌어찌 충전기 제조사를 찾아서 A/S는 해결을 했어요.
그런데 한두시간 후에 BMW 서비스센터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물론 저는 해결이 되었지만 묻지도 않는 걸 굳이 "아, 나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진 않았습니다.
해결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전혀 궁금해하지도 않더라구요;;;
1시간만에 전화와서 한다는 소리가,
고객님 설치 이력이 우리 전산에 안나온다. 우린 모른다. 이거였어요.
이미 아까 한 얘기를 굳이 다시 전화를 해서 할 이유가 있나요? 뭘 어쩌라는건지...
슬슬 짜증이 나더군요.
많은 돈이라면 많은 돈이고, 적은 돈이라면 적은 돈이지만 어쨌거나 몇천만원짜리 차를 구매한 고객인데
괜찮냐 말 한마디 없이 난 모른다. 우리 전산에 안나온다(물론 차를 산 이력은 나옵니다.) 이게 할 말인가요?
그래서 아니 그 충전기를 내가 설치한 것도 아니고, 당신들이 설치를 했건, 당신들이 어디다가 신청을 했건 그쪽에서 처리한 일이 아니냐고, 하다못해 어디어디 신청을 했으니 그쪽으로 문의를 하라고 얘기를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그건 딜러한테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사실 그전에 딜러한테 전화를 했었는데 그만뒀는지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그럼 그쪽에서 전화를 해서 물어보면 되지 않냐고 그랬더니,
자기네는 서비스센터라서 그런 일 안한데요.
나참...아니 전화를 왜 받고 있는건지...ARS랑 인간이랑 도대체 차이가 뭔가요?
"서비스센터랑 전시장이랑 다른 회산가요? 같은 회사 아닌가요? 왜 남 일처럼 말을 하세요?"
그랬더니 기다리라고 하더니 "XXX딜러님 맞으신가요?"
묻는거에요. 차를 산지 6년이 지났는데 차 계약할 때 딜러 이름을 제가 어찌 아나요?
회원님들, 차 구매했을 때 딜러 이름을 외우고 계신가요?
저는 당장 작년에 구입한 차 딜러 이름도 모릅니다. 제가 그걸 알아야 하나요?
문제가 생기면 해당 매장에 전화를 하면 되죠. 굳이 제가 딜러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할 일이 있나요?
"아니 본인 컴퓨터에 지금 이름이 나올 거 아니에요? 그 사람이 나한테 차를 판 딜러던지, 그 사람이 그만 뒀으면 지금 나의 담당자 이름이겠지 그걸 왜 나한테 물어요? 지금 컴퓨터에 나와있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면 될걸 왜 자꾸 나한테 물어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아니 자기네들끼리 전화한 통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어쨌든 그랬더니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더군요.
그러곤 연락도 없길래 어차피 퇴사한 딜러이니 연락도 안했을거고, 자기네 말마따나 본인들이 설치한 충전기도 아니니 신경껐나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서너시간 지나서 전화가 한 통 왔습니다.
"저희쪽에서 전기차 구매하셨는데 문제가 있으시다고 했다면서요?"
무슨 경찰한테 전화온 줄 알았습니다.
본인 말처럼 문제가 있어서 전화를 했는데 저런 말투가 맞나요? 뭐 따지러 전화한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차저차 아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또 똑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자기들이 설치를 한 게 아니라 그 5~6년전 그 당시에는 제주도에서 지원사업을 했는데 자기들은 신청만 대신 해준거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그렇다고 설명을 하고 제주도 담당부서에 문의를 하라고 해야 맞는 거 아니냐고, 자꾸 모른다고만 말하면 난 어디에 신청을 해서 설치를 했는지도 모르는데 어쩌라는 소리냐고 했죠.
그랬더니 그 전화받은 직원은 그때 일을 안해서 자초지종을 알수가 없는 사람이라는 거에요.
아니 직원이 그때 일을 했는지 안했는지 내가 어떻게 알며, 그리고 그때 일을 안했으면 모른다고 하면 그만인가요?
모르면 알만한 사람한테 물어보고 저한테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같으면 전화받은 사람한테 이렇게이렇게 해라라고 알려줄 거 같은데, 오히려 저한테 왜 모르는 사람한테 따졌냐는 식이더라구요.
아니 전화받는 사람이 와이픈가요? 아무리 아끼는 부하직원일런지라도 그게 지금 저한테 따질 일인가요?
그래서 제가 아니 도대체 왜 전화 하셨냐고, 지금 시비 걸려고 전화하셨냐고 그랬더니,
오히려 저한테 짜증을 내는거에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진짜 희한한 사람이네요."라고 말했어요.
진짜 마음같아선 쌍욕이라도 날아갈 판이었지만 딱 "희한"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거 진짜 희한하지 않나요? 제가 이상한가요?
그랬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수화기 너머로 한마디가 날아왔습니다.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순간 진짜 당황해가지고 혹시 저도 모르게 욕이라도 한 마디 했나 싶었습니다.
제가 가끔 너무너무 화가 나면 욕을 할 때가 있거든요;;;
잠깐 1분전의 상황을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희한하다고 하셨어요?"
아...C8...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요.
아니 희한하다는 말이 그렇게 사람을 화가 나게 하는 말이었나요?
심지어 누가봐도 희한한 상황을 희한하다고 하는데...
희한하다는 말이 개XX, FUXX YOU에 준할만큼 사람을 1초만에 꼭지돌게 하는 말인지 저는 태어나서 그날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도대체 전화를 왜했냐고, 당신 지금 나한테 시비걸려고 전화한거냐고 물었더니
제가 말을 이상하게 했다는 거에요.
아니 대체 제 말의 어디가 이상하다는 소린지...
그래서 아니 잔소리 듣기 싫어서 화났나본데 그럼 아까 나한테 전화한 여직원한테 전화하라고 하지, 왜 대신 전화를 해서 잔소리를 듣고는 나한테 따지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황당 2탄...
"제가 그쪽 직원이에요?"
이건 또 무슨 소릴까요? 정말 너무 뜬금없는 질문 아닌가요?
"저기요. 그쪽이 왜 제 직원이에요. 제 직원이면 이렇게 놔두지도 않아요."
그랬더니 하는 말이,
"아니 제가 그쪽 직원도 아닌데 왜 이래라 저래라에요!?"
이건 또 무슨 소릴까요. 대체 제가 뭘 시켰다는 말일까요? 전 시킬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냐고, 내가 뭘 시켰냐고 그랬더니,
"왜 전화를 해라 마라라 시키냐고요!"
아...개C8....진짜 지금 생각해도 욕나오고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진짜 미친X 아닌가요?
이렇게 나한테 짜증낼거면 아까 나한테 전화한 직원한테 전화하라고 하지 왜 당신이 전화했냐는 말이
지금 전화하라고 시켰다고 받아들인 건가요?
이건 모질이 아니면 그냥 시비거는 거 둘 중 하나 아닌가요?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가지고 한숨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뭐라고 뭐라고 했는데 진짜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본인 직책이랑 이름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걸 왜 물어보냐고 그래요.
니는 지금 나랑 싸울려고 하니까 난 싸우기 싫고, 니 윗사람이랑 이야기 할거라고 말을 하라고 했더니 알려주더군요.
그러고는 계속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시끄럽다고 끊어버렸습니다.
전시장에 전화해서 지점장님 찾았더니 휴가가셨다네요.
내일 월요일에 다시 전화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이상한 건가요? 본인들 고객이 어찌되었건 문제가 생겨서 전화를 했으면 해결을 해주던지 뭔가 도와줄 생각을 하는게 상식적인 거 아닌가요?
자기들이 안했으니(설치 신청은 물론 BMW에서 했습니다. 전 몰랐구요) 난 모르겠다. 니가 알아서 해라. 이것도 황당한데 자기 직원한테 뭐라했다고 전화해서는 시비를 걸지를 않나...
정말 살다살다 이런 사람들은 처음봅니다.
아니 적성에 안맞으면 그만 둘 일이지, 왜 거기 앉아서는 시비를 거는 걸까요?
제가 전기차 말고 에스컬레이드 타고 있는데 마침 어제 이놈도 뭐가 문제인지 시동이 갑자기 안걸리는거에요.
그래서 캐딜락에 전화를 했습니다.
매장이 문을 닫았는지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어찌어찌 서비스센터랑 통화가 되어서 견인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 통 왔더라구요. 캐딜락이었습니다.
이차저차 설명을 했더니,
그 전에 저한테 차를 팔았던 딜러가 그만뒀다네요. 그러고는 제가 어딘지 물어봅니다.
그래서 왜그러시냐, 견인은 불렀다고 했더니,
오늘 서비스센터가 쉬는 날이라 가까우면 자기가 가서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서귀포쪽에 있어서...전시장은 제주시거든요.
견인도 불렀고, 먼데 뭐하러 오시냐며 신경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이렇게 저렇게 한 번 테스트 해보라며 문자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문자 마지막에 앞으로 무슨 일 있으면 자기한테 전화하라며 써놓으셨더라구요.
아니, 이게 지극히 정상적인 응대 아닌가요?
전 그동안 독일차 좋아했거든요. 튼튼하고, 고장도 잘 안나는 거 같고, 예쁘고,
근데 정말 이번에 학을 땠습니다.
특히 BMW? 누가 산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 거 같아요.
차 팔아먹고 몇년 지나면 쓰레기 취급한다고.
아무튼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본인들은 차 팔아먹어야 하니까 오만 서비스 같지도 않은 서비스 다 해준다고 난리더니...
이럴거면 차라리 아무것도 안해주는 게 돕는 거 같아요.
차라리 처음부터 충전기 설치를 제가 신청했으면 신청한 곳에 제가 전화를 해서 물어봤을거잖아요?
쓸데없는 짓을 해놓고는 이제와서는 난 모르겠다 말걸지말라니 참...
아무튼 내일 BMW매장에 다시 전화해볼 생각이긴 하지만 뭐 똑같겠죠.
아침부터 똥밟았다 생각하면서 자기네들끼리 제 욕하면서 커피마시고 담배피고 있겠지만...
어쨌든 한마디 해줘야 직성이 풀릴 거 같습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고로 모르기에 너네탓이다
나는 전시장이랑 서비스센터의 구분을 모른다
그니깐 너네탓이다
내가 모르는게 당연하다 너네탓이다
왜 위로안해주냐
너네탓이다 너네 나쁜놈이다
-요약해보았습니다-
님 겁나 피곤한 스타일 이실듯
2032년 게시물 아우디 살일 다신 없을듯
2037년 게시물 제네시스 살일 다신 없을듯
2042년 게시물 차 살일 다신 없을듯
예상해봄
진짜 안타까운 생각 들다가도 웃음이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이런글이 진짜 한달에 한번은 나오는데
공통적인 특징이 혼자 빡빡우기면서 버티면 자존감이 오르는건가
아님 진짜 본인이 잘못이 없다고 버티는걸까...... 졸라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이상하다고 인정하면 뭐 목이라도 날라가는줄 아나 더웃긴건 사람들이 공감해 줄꺼 라고 생각하고 이글을썼을꺼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비엠이랑 너랑 무슨 상관이라고 이렇게 오밤중까지 열심히 댓글을 달고 있는거니? 누가보면 나한테 시비건 딜러가 넌줄알겠다. 니 성격 이상한 거 너도 알지?
진짜 나도 안타깝다...난 그나마 웃음도 안난다.
이런글이 진짜 한달에 한번밖에 안아오는 이유를 너같은 애들 보니까 이해도 가네.
이성이란 게 없고 왜 우리 비엠님 까세욧! 빼액! 하고 있으니 어디 무서워서 글 쓰겠니?
정말 니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졸라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 들어보니 비엠 대응이 문제가 있긴 하네요. 라고 말하면 목이라도 날아가니? 그리고 미안한데 백번도 더 말했지만 공감안해줘도 돼. 대체 그 발상은 어디서 나온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누구한테 공감하려고 이렇게 꼬박꼬박 댓글달고 있는거니? 댓글하나 10원씩 돈이라도 나오니? 참 부지런도 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백수던지...뭐 아무튼 열심히 살아라 ㅋㅋㅋ
BMW 서비스센타의 책임인가? NO
자비들여 수리했는가? NO
i3 구매자로서 지자체 지원장비가 천둥번개에 의한 고장임에도 BMW를 무릎 꿇릴려 하는가? YES
ㅋㅋㅋㅋ
BMW 서비스센타의 책임인가? 역시 서비스센터에서 고칠일이 아니니 책임질게 없겠죠?
자비들여 수리했는가? 아직 수리 못했습니다 하나같이 난 모르겠다고 하니…그나마 제조사에서 연락주겠다고 하는데 연락없네요?
i3 구매자로서 지자체 지원장비가 천둥번개에 의한 고장임에도 bmw를 무릎 꿇릴려 하는가? 대체 무슨 소린지 ㅋㅋㅋ bmw가 저한테 무릎을 왜꿇나요? 진짜 빵터짐 ㅋㅋㅋ 본인들이 설치한다고 했다가 이제는 신청만 했다고 하길래 어디다가 신청을 한거냐고 물었는데 그게 무릎꿇리려는거? 나야말로 나몰라라 하는걸로밖에 안들립니다만? ㅋㅋㅋㅋㅋ
무릎을 왜꿇어 대체 ㅋㅋㅋㅋ 무슨 이조시대임? ㅋㅋㅋㅋ
여기 댓글에 일일이 답글 달아줄 필요 없어유
여기는 별 정신 이상한 애들이 반이상 입니다유
그냥 긴글 읽지 않고 뱜따블유 욕하니까
자격지심에 글쓴분을 공격할수도 있는 애들이 많구만유
조언드리자면
본문 내용중에서 살은 붙이지 마시고
실제 내용만 토대로 작성 하시면
정신이상한 애들의 댓글이 줄어들거에유
보베에 찐 보베인이 1/3도 안됩니다유
괜히 마녀사냥 당하지 마시고유 ㅜㅜ
여기 마녀사냥꾼들이 많아유
하이에나 같은 애들이라 노약자 특히 여자를 잘 공격합니다유
물론 제가 말한 건 다 실제상황 이구요
제 추측이라곤…자꾸 전화를 걸어서 오리발만 내밀고 말꼬릴 잡으니 시비걸려고 전화했나? 이거 하나만 제 추측입니다
뭐 찐 보배인이란 게 따로 있진 않겠죠…이런 사람도 보배인이고 저런 사람도 보배인이고…
이런 데가 보배드림이겠죠…
전 그냥 저처럼 개무시당하지 마시라고 글썼는데 이리도 난리들 치리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같이 욕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조심하시라는데
조심할 일 없으면 그냥 하던데로 하면되고
몰랐으면 아~ 조심해야겠구나 하면 될텐데 난리법석이네요;;
초반에 잡음이 있었지만 어찌 되었든 해결이 쉽게 금방 잘 끝났는데
이후 걸려온 전화에...
묻지않고 궁금해 하지 않았다고...
일반적으로 상식이 있는 정상적인 사람이였다면 전화 받고 처음부터 했어야 했던 한마디
"아 해결 되었습니다 "를 안해서 일 크게 만들고
왜 여기에 징징 거리고 있는거임?
친구들처럼 댓글달고 싶으면 적어도 글은 읽고 오려무나
트집은 내가 잡은게 아니고 비엠에서 잡은거고
초반에 잡음이 있었는데 해결되었다고? 미안한데 해결 안됐거든? 그건 내가 본문에 애매하게 써놨더라 미안하다
미안한데 니 상식은 전화받고 나몰라라 하는 센터에다가 “아 해결되었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니?
내 상식은 “잘 해결되셨나요?”라고 고객한테 물어보는 게 우선이 아닌가 싶은데?
내 기대가 너무 컸니? 너무 많은거 바랬니? ㅋㅋㅋ
하긴 비엠 직원들은 상전이지? ㅋㅋㅋㅋ 니들한텐 그런 거 같네
그리고 마지막에 그 팀장놈 전화와서 시비만 안걸었어도 아무 일 없었다 왜 내가 일을 크게 만들었다고 넌 우기니?
니친구니? 넌 왜 여기다가 넌 징징거리니? ㅋㅋㅋㅋㅋ
물건 받았으면 이후로는 니가 알아서 해야한다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물론 충전기는 차가 아니긴 하지만 저는 충전기도 bmw에서 설치했다고 이야기했고 그렇게 알고있었기에 bmw에 문의를 했던 거구요
역시 서비스 생각하면 국산차도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도 요즘은 잘 나오니까요
님은 좀 심하신듯
이정도면 어그로 같기도 하고
고쳐달라는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해줬다는 그 서비스 대체 어디에 신청을 한거냐고 묻는데 그게 어그로인가요?
대답해주는게 정상 아닌가 싶습니다만?
왜 말까지 바꿔가며 대답을 못해주는걸까요?
혹시나 정말로 궁금해하실까 싶어서 간단하게 요약하면,
전 비엠에다가 와서 충전기를 고쳐달라고 한 게 아니구요.
본인들이 어딘가에 신청을 해서 설치를 했다고 하니,
그럼 그 신청한데가 어딘지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모르겠다 그러고, 저한테 짜증내고,
그래서 이게 정말 맞냐는 내용이었습니다.
부하직원으로 절대 두고싶지 않은 타입이십니다.
애초에 지인이 되실 일이 없는 분이시네요.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신건지,
논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신 걸 보니
학교다닐 때 국어과목을 전혀 듣질 않으셨나봅니다.
이렇게까지 이해를 못하기가 만만치 않은데 말이죠.
다수가 제가 문제라고 하면 제가 틀린건지요?
다수가 님을 바보라고 한다면 님은 앞도 뒤도 볼 것 없이 바보이겠습니다? ㅋㅋㅋ
이 말을 듣고보니 수학도 못하셨을 거 같네요...
전 님의 똥고집도 인정을 못하겠네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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