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식 몬데오(2018.02 출고 9만키로 안됐습니다.) 5년 다되서 오일새는 부분 발견.
점검차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달라고 요청드렸고, 고압펌프 분해해서 누유를 확실히 잡았다라고 전달 받고 전체점검 했는데 차 상태가 괜찮다고 해서 출고 했습니다.
평소 지하철을 타고 출근해서 운행이 거의 없었는데 주말에 고속도로 이동 중 출력이 떨어지면서 급히 갓길에 정차하여 견인했습니다.
연료 공급이 안되는거 같다는 렉카기사분의 얘기에 한달 전에 서비스센터 입고하여 고압펌프 점검을 받았다고 하니 거기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하여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센터에서도 고압펌프를 뜯어 점검했는데 이상없어서 다른부분을 점검하다보니 타이밍벨트 코가 나갔다고 하였고, 이후 타이밍벨트까지 교체하였지만 엔진이 사망했다고 전달 받았고 수리 견적은 아직 안나온 상태입니다.
5년 1개월차 9만키로 전에 타이밍벨트가 나간 상태로 당시 보증기간 내 점검때 확인했으면 이런일은 없을꺼 아니냐고 하였지만 점검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만 받고 수리비는 제가 부담해야되는 상황으로 포드코리아에 민원을 넣어도 해당 센터에서 해결해야되는 부분이라고만 답변하는데 과다한 수리비 발생이 예상되어 부품차 판매나 폐차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온전한 제 잘못인가요? 점검하고 달린 거리는 600-800km 정도인데 타이밍벨트가 터져서 엔진이 사망한다니 너무 어이없습니다.
1분이라도 보증기간이 지나갔다면... 갸들은 다행이다... 를 외치는 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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