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앞에서 출발해서 집에 지하주차장에 주차까지 13~4분정도 걸립니다.. 뭐 신호가 여러번있지만 연동신호여서 그냥 한번 받음 집까지 쭉갑니다...
근데 친구는 서울사는데 회사 근처에 방을잡았는데 출퇴근 편도10km인데.... 1시간이 넘게 걸린답니다... 이게 말이 되나예??
아니 그면 8시30분 출근이면 6시40분에는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밥생략하고 출근해야 한다는건데.... 그리고 퇴근할때도 5시30분퇴근인데 눈치보다 6시퇴근하고 집에오면 7시30분에 5분 멍때리다 씻고 냉당고 열어 맥주한캔 할려면 8시네예...하....
와.... 지방사는 저로서는... 매우 대단해보입니다....;;;
10km에 한시간 오버라......먼가 아까운 시간이 많네요 ㅠ 빨리 집에가서 아들랑구 딸랑구 궁디한번더 퐝퐝 해야하는데 ㅠ
편도 35키로정도 되는거 중 2~30키로는 30분 이상 잘 안걸리는데
서울에서 5키로 움직이는데만 40분넘게 걸린 적 많습니다
결혼전은 7시조금 넘어서 출근, 재수없으면 지각.
지금은 8시에 나와도 지각안함.
같은거리라도 도로사정에 따라 천차만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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