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차 구매 과정에서 많은 질문을 했었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기아의 K5 노스스로 계약금을 걸어놨엇는데,
제가 초보 운전인 것과 차량 유지비 문제(?) 등으로 인해
가격을 낮출까 하여, 차량 다운그래이드 계약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K3과 니로를 둘다 앉아 보았구요. 두 차 다 만족스러운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두개의 계약서를 받게 되었는데
K3의 경우 3년 할부, 이율 1퍼 월 42 정도의 할부금이 발생하며
니로의 경우 5년 할부 이율 3.3퍼 월 45 정도의 할부금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고민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K3의 경우 3년으로 할부가 끝나며, 유지비가 적게 들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실내에도 만족을 한 편이구요.
다만, 곧 패리가 되는 점, 패리 관련해서 공장이 멈춘 관계로 나오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잇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니로에 비해 연비가 밀린다는 점도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니로의 경우 5년 할부라는 점, 곧 풀체인지가 유력한 점, 5년간 차를 바꾸는 게 제한적이라는 점, 베터리 문제로 제작이 지연중이라는 점 등이 마음에 걸립니다
다만 K3에 비해 활용도가 좋고, 연비가 앞서며 SUV라는 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배 분들이라면 어떠한 선택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의견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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