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본인이 적지 않은 돈을 주고 산 차를 혹평하고 싶을까요?
여러 고민 끝에 고른 차에대해서 비난하고 싶을까요?
인수 받을 때 도장불량이 프론트 쪽에 떡하니 있을 때도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어짜피 좀 타다보면 그정도는 신경안쓸꺼란걸 잘 알기에요
그런데... 마감이 너무 형편 없더라구요... 잘 안보이는 곳은 재봉을 뒤집어진 상태로 그냥 했더라구요...;
잘안보이자나요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안전밸트... 아이들이 뒷자리에 타는데
오른쪽 안전 밸트는 잘 내려가서 착용이 편한데
왼쪽 안전밸트는 어른인 저도 1분여를 씨름해야 내려갑니다...
(길게는 5분여를 씨름해서 착용했습니다)
평생 아이 밸트를 이렇게 매줘야하는 차일까요?
받은지 3일되는 신차인데 심각한 불량에 걱정이네요.
SM3 잘타고 다녀서, 현기차도 문제 없을거라 생각하고 샀는데..
좀... 너무하네요 너무 속상합니다
현기 관련직 혹은 알바애들이겠죠. 너무 속상해 마시고 오토큐가서 항의하시면 조치해줄겁니다.
요건 그냥 마감이 않좋은게 아니라 불량이라서요..
오토큐에서 손봐야할게 한두개가 아닌거같아요
게다가 안전이 중요한 제품에서 그런마인드의 제조를 한다는게 같은 제조업으로 상상이 안돼더라구요
시간이 아깝긴하지만;;;
그래서 신차나오면 바로사지말라고들하는데
모르셨나요?
현기 관련직 혹은 알바애들이겠죠. 너무 속상해 마시고 오토큐가서 항의하시면 조치해줄겁니다.
방문 후 부품주문 - 방문 후 수리 - 방문 후 부품주문 - 방문 후 수리 무한반복중입니다 ㅋㅋ 진짜 고치면서 완성시킨다는말 뼈저리게 체감중이네요
저처럼 무신경한 사람의 눈에도 한번타보고 불량이 너무 많이 보이니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어느정도 무신경함이냐면 sm3 처음샀을때 에어컨 방향을 못트는 불량이었는데 알아서 시원해지니 상관없지 마인드로 걍 썼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불량이라니 (분야는 다르지만) 제조업 회사에서 일하는 한 사람으로서 심히 안타깝습니다.. 정말 현기가 수준이하의 조립품이 판매가 되지 않도록 조립마인드 부터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실망스런 문제들을 다잡고 자랑스런 국내기업이 되었음 하네요..
나옵니다 심각한결함아니면 몇개메모해
두었다가 오토큐가서 고치세요
새차뽑고 기분안좋으시겠네요ㅜㅜ
다만 당일 가입 작성글 이거 하나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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