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기렌트 타시는분들과 계약생각있는분들 죄송합니다
너무 억울도하고 답답하고 무섭습니다. 장기렌트카 이런거
였으면 아마 계약안하고 매장가서 살껄 그랬습니다.
제가 작년 12월30일날 신차장기렌트 k5를 kb캐피탈에서
5년 계약하고 차를 인수받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당진 강릉을 자주다니는데 2000km도 안되고
한달도 안된차가 고속도로 상에서 엔진경고등이 켜지더군요
휴게소를 들어가서 시동을 껏다키니 사라졌고 대수롭게
생각안했습니다. 문제는 그후인데 고속도로에서 크루즈상태로
주행중 갑자기 RPM 5000이상 올라가며 굉음과 함께 백연이
엄청나게 나오더군요 고속도로에서 뒤에 차도 붙어오고 하는데
연기가 나오니 뒷차들이 급제동걸고 시야에서 사라지고
저는 차를 갓길로 세워 상태를 보니 연기가 여전히 나오더라고요
그후에 연기속에서 저속으로 나오는 차들을 보며 연실 고개숙여
사과드렸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서..
그리고 강릉가는길이니 강릉 기아에 전화해 상황설명듣고
교동기아오토큐에 입고 시켰습니다. 엔지니어분이 한참을
스캐너로 찍고 뭐하고 와선 하는말이 겨울이라 배기통에 습기가
찼던게 방출된거랍니다. 고알피엠은 넘어갔고요 그리곤
차에 지금 이상이 없으니 출고하라고했고 다음에 이상이 있으면
다시 오라고했습니다 그리곤 시간이 조금지난 시점에서 또
뜬금없는 엔진경고등 다시 그리고 다시 입고후 처리
그다음 강릉가는길에 또한번의 5000이상의 고알피엠과 백연
너무 무서웠습니다 가족도 함께 타고있었고 뒷차들 2차사고
날까봐 두려움..그래서 다시 강릉입고..엔진쪽 부품교체하고
몇일뒤 출고.엔지니어 말듣고 안심하라는 말듣고 다시 운행
몇일지나고 갑자기 엔진경고등과 네비화면에 경고메세지.
다시 당진오토큐 입고 당진 엔지니어가 하루를 차뜯고했는데
원인이 강릉오토큐라는 말을함 그리곤 3일뒤 차 출고
그날 주차장 차세워두고 다음날 친구만나러 당진서 아산으로
이동 52KM 거리 운전했는데 또 엔진경고등 미치는줄 알았네요
다음날 기아본사랑 대판하고 기아에서 수원직영센터로 입고요청 바로 견인해가서 3일뒤인가 차 출고..다 고쳤다고 믿으시라고 그리곤 두달지난 시점 또 고알피엠에 백연.. 진짜 개같고
승질이 나서 기아와 KB캐피탈에 전화해서 너무 무섭다 나죽어도 된다. 하지만 뒷차들 2차사고 크게나서 다치거나 죽으면
어떻게하냐..내 차에 가족들도 안탄다. 트라우마도 생겼다
살고싶다 무섭다고 전달함..KB는 해줄께 없다 기아랑 해결봐라
기아. 장기랜트라 레몬법 적용안된다 수리해서 타라..
지금 9개월째..13000키로 지금도 기아수원직영센터에 들어가있는데 몇번이고 뜨는 엔진경고등. 고알피앰 굉음 엉청난백연
앞으로 4년을 타야되는데 무섭고 겁납니다 진짜 해결방안을
찾고싶은데 소비자원에서도 도울께 없다는데..진정 사람하나
죽거나 다쳐서 이슈화가 되야 답을 찾을수 있을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이번 차 출고되면 뉴스에도 제보할껀데요
제글 읽으시고 유튜브 분들이나 보배드림 보시는 어떠한분이라도 퍼가셔서 이슈화좀 만들어주세요 너무 무섭습니다.
이런 상황이되서 알기전에 설명이라도 딜러에게 들었으면
아마도 장기렌트 안했을꺼같네요 진심 살려주세요..
참고로 렌트카라고 해도 인수목적도 있고해서 아끼며탑니다
2.0가솔린이고요 연비22키로까지 찍으며 안전운전합니다
영상3개 다찍어놨고요 사진도 있습니다
나도 기아차 5대째다.저러면 담에 기아 안산다.
외장이나 사소한 불량도아니고 사람목숨 좌우지하는 파워트레인이다.
주둥이말고 행동으로 고쳐줘라.
무서워 타겠냐?
일단 추천드립니다 형님 꾸벅
중고로 되팔고 뽑기 다시 하시던가 다 감수하고 그냥 타던가...
원래 그렇게 타는 브랜드였고, 국산차 시장 사실상 독점이잖아요?
이게 꼬우시면 그냥 수입차 타셔야 합니다
저도 그 브랜드 쳐다도 안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