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래된 디젤차를 물려받아서 운영중이며
(슬슬 수리비 달라고 난리치는. 차량이 되었네요
차량을 몰아본 것은 준중형 휘발유차, 중형 디젤차 정도 몰아봤는데,
제가 차를 처음 구매하고 , 물려받을 때만 해도 1년 1만5천 정도의 주행을 생각했으나
차량 구매 + 물려받은 차를 집계해보니 1년에 2만 5천에서 3만 정도의 주행을 하며...
연애를 하던 시절에는 고속도로 50% 시내 50%가 되었는데
연애를 안 하는 지금은 시내 65% 고속 35% 주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경유차를 몰면서 기존의 고유가와, 수리비의 뜨거운 맛을 본지라,
경유차를 원천배제하고, 휘발유차도 약간 비슷한 이유로 제외하다 보니,
LPG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중에서 어떤차량이 좋을지에 대해 고민이 큽니다.
몰았던 차는 K3과 520D이고, 세단만 100%를 몰았기에, 세단위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SUV도 소형/중형 정도는 몰 수 있을 거 같지만, 개인적으로 큰 차는 주차의 어려움과 혼자 타기엔
많이 부담되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은 작은 차를 원하는 편이네요.
(그래서 디젤이 빠진 부분도 있습니다.)
일단 차량을 어느정도 정해둔 편이긴 한데, 유종을 정해야 최종확정이 될 거 같아
조언을 구해봅니다 어떤 유종이 괜찮을까요
K5와 , 니로 , 소나타 , 아반떼 , 스포티지 정도의 크기까지 보고 있으며
이런경우 어떠한 유종의 차량을 골라야 할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연료비는 전기차가 앞서겠지만
애초 구입비용이 lpg가 확실히 저렴하기에 이 차이를 상쇄하기는 현재로선 쉽지 않습니다
주행감 가속감등은 호불호가 있을수 있으니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연기관과 전기차 하이브리드의 주행감과 제동감은 확연히 다르니 반드시 시승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ps
lpg 타다가 휘발류 타다가 하이브리드 타다가 현재는 phev하이브리드 타고 있습니다
yf쏘나타 lpi 14년식
두대 보유중입니다~
같은 노선, 코스, 시간대 주행했을때 연비가
하브 리터당 18~19
lpi 리터당 9~10 나와요..
연료비는 비슷비슷한거같아요..
아버지차 ev6도 자주 타는데..
차값에 대한 부담없고 완속충전 가능한 집밥 가능하다면 전기차 추천합니다~
하브대신 전기차살껄 후회중입니다 ㅎ
파시는 분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거 같지만..
LPG차가 있는 제가 보는 차는 K5와 스포티지 뿐인데, 약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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