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되었든 트레일블레이저보다 아랫급으로 나오는 차량이라 여기저기 원가절감 되었을 듯 한데
가장 우려되는 한가지가 조악한 실내 마감재 재질이 될 듯 해요
실내 디자인이나 공간은 괜찮다는 반응일 듯 한데
실내 마감재 재질은 시트부와 스티어링휠, 변속기 노브를 빼면 온통 딱딱한 플라스틱 마감재로 처리해
싼마이 북미감성스멜을 아주 진득하게 느낄 것 같거든요
편의&첨단옵션부분도 나름 신차다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뒷좌석 편의 옵션 부분의 경우 USB충전기와 컵홀더 빼면 없다고 보는 게 나을 듯 싶고요
물런 신형 트랙스 주요 고객층이
넉넉하지 않은 2~30대 젊은 사회초년생 고객들이라 봐서 이런 부분들 때문에 상품성이 딱히 떨어진다고 보기 어렵겠지만
기존 국산 소형SUV 고객들이 넘어가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봐야할 듯 하고요
컨셉도 무난하고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에 그럭저럭 괜찮은 실주행성능과 효율을 지니면서 가성비를 최고로 생각하는 활동적인 2~30대 사회초년생을 위한 모델이라고 할까요?
겨카개 같고십다~
운전석 시트 수동 조절 레버 하며, 2열 에어벤트 없고, 심지어 열선버튼도 안보임...
깡통 트림이길 바래야지 저대로 나오고 가격까지 석렬이면 크루즈를 단종했던 시대로 회귀 할게 분명
그것도 무거운 SUV...
갱재적으로다가 접근하믄
내장재가 모 그럴 수도 잊찌~!!!
그래서 캐스퍼 가격이 그따위인 것
쉐보코리아가 잘 할 수 있을까요?
가격은 그렇다치고 옵션은 잘 책정할 수 있을지 우려되네요
한때 쉐빠였는데 뒷문재질 꼬라지가 진심 스파크 급인데요?ㅋㅋㅋ
얘들은 항상 다 잘만들어놓고
실내개판 + 뒷데루등 개판
세월이가도 당최 고쳐지질않네요 ㅋㅋㅋ
멍청하게 생긴 브레이크 등에 빨간 방향지시등 들어오는데 최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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