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얼라이먼트 질문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 차 출고후 A업체에서만 타이어&얼라이 교체점검 받음
- 최근 타이로드쪽 고착이 되었다며 풀고 오라고함
- 공임나라 두곳에서 빠꾸, 수소문으로 B업체 방문
- B업체서 타이로드 교체, 이 차량 얼라이먼트 한번도 안봤냐고 하심
- 사진상 저 볼트 한번도 푼 흔적이 없다고 하심, 좌우 동일, 1시간가량 볼트 하나만 푸심
- 영점조정도 한번도 안했냐고 놀라심
서론은 여기까지구요 질문은
1- 얼라이먼트 볼때 사진에 저 볼트 건드는게 맞나요??
2- B업체선 A업체가 얼라이먼트를 장난식으로 봤다고 합니다.
타이어가 앞만 보게끔하고 각도는 전혀신경안썻다고 합니다.
그런데 A업체서 관리받을땐 트레이드도 잘닳았고 핸들틀어짐도 없었습니다.
B업체서 타이로드 교체하고 얼라이먼트 받고 영점조정후 핸들이 엄청 예민해졌습니다.
노면도 잘타구요. 핸들이 휙휙 돌아간다고 해야할까요.
A업체가 맞는건지 B업체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3- 얼라이먼트 조정후 영점조정은 필수인가요?
불광신나
683vibe
말봉이
토우는 타이로드 엔드로 조정하는게 맞아요
전자식 스티어링은 얼라이 보고 핸들영점 조정 해주면 좋습니다-이것도 잘 안햐주죠 사실은
1- 캠버각이 10년동안 안변하다가 갑자기 변할수도 있나요?
10년간 A업체 관리 볼트 한번도 안건듦. B업체는 금일 방문 금일 볼트 조정.
2- 영점조정하면 핸들이 민감해질수도 있나요?
현장에서 얼라이 칼같이 맞추고 장비 다시 물려보면 또 틀어져있어요.
결국엔 A업체 에서의 얼라이 수치랑 B 업체 수치랑 다를수 밖에요.
캠버는 갑자기 틀어졌다기 보다는 하체부품 노후화에 따른 틀어짐이이 많아요.
얼라이 안맞는 차들은 핸들감이 이질감 있어요
영점조정보다는 얼라이 수치를 맞추니 감이 달라진듯하네요
얼라이 잘맞춰놓으면 핸들감이 달라질순 있어요
영점조정은 단순 핸들조향각의 0점 즉 센터만 맞추는거라
아님 A,B 둘다 맞는데 업체마다 지향하는 값이 다르고 제가 A업체 값으로만 운행을해서 B업체 값을 이질감 느끼는건지... 복잡하네요.
얼라이먼트 올렸을때 너무 많이 틀어져있거나 그러면 저런 타입은 쇼버나 하체부품 교환후 다시 얼라이먼트 봐야 합니다.
얼라이 조정후 핸들이 휙휙 잘 돌아가거나 노면을 더 잘탄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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