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vip님 차량 부족한 부분 손 봐드리고 출고 했는데 다행히 떨림이 잡혔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vip님 만큼은 수리 만족을 시켜야 하는데 다행입니다.
오늘 보자마자 오늘은 민대풍 느낌이 아니라 다카하시 료스케 느낌이 강하게 풍기시는군요 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vip님이 빠지기 무섭게 골짝 잠시 한숨 돌릴 틈이 생겨서 현장 이것저것 정리하고 견적 넣은거 연락 드리고 이것저것 진열 쌔립니다.
리프트 앞에 자주 사용하는 워셔액이나 기타 등등 일할 때 자주 사용하는 제품들 진열해서 동선 최적화와 정리정돈 여부가 효율성과 안전사고에 매우 연관성이 높습니다.
사람이 급하면 실수는 법인지라.
오일 교환하면 두통 가득 넣어 드리고 싶지만 이것저것 가게 유지비가 많이 나가다보니 한통 밖에 못 넣어 드리고 있습니다.
뺨대기 후려 치시는분은 서비스로 2통 넣어 드리고 풀스윙 뺨대기 한번 맞고 싶은데 기회가 없군요.
vip님 수리 만족 하셨으니 미친 기운 한번 전달 부탁 드려봅니다.
제 앞으로 묶인 차량이 있다보니 다시 일하러 갑니다.
오늘 날씨도 꿀꿀하고 비온다고 하는데 안전운전+특히 포트홀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같은 업체에서 납품 받는거 아입니가?
보라색 워셔액은 사랑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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