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최애 회원중 한명인 가루님이 행복한 불금을 보내고 계신다니 기분이 좋군요.
가루님의 행복한 일상을 방해하는 사람 있다면 제가 찾아가 가루 만들어 버린다 캅니다!!!
온라인 강의 밀린거 쌔리다 잠시 휴식 취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비사가 그냥 띠었다 붙였다만 하는 단순 조립공으로 알고 계시는 경우도 많은데 이론이 없으면 진단 불가고 또 너무 이론과 책에서 본것만 의존해서 실제 고장 경험이 없어도 안 됩니다.
이 둘의 밸런스가 참 중요합니다.
일 처음 배울 시절의 제가 후자의 경우 였던지라 삽질 정말 많이해서 사부님이 정말 많이 도와 주셨었고 실제로 경험 없는 고장 메뉴얼 믿고 따라가다 산으로 빠지는 경우도 정말 많고 하여튼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일반 외부 업체의 경우는 인맥이 기술력의 90프로는 먹고 들어간다고 봅니다)
대표가 전기차 교육 이수해와서 교재 가져온것도 읽어봐야 되고 그 외의 기술 교재 이것저것에 시간나면 기본 서적 20대 때 읽었던 책들도 하나 둘 읽어봐야 하는데 이건 뭐 일 끝나면 녹초라...
드래곤볼의 시간과 공간의 방 같은 곳이 있어서 할일 다 하고 잠도 풀로 쌔리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요즘 인생의 낙이란게 있는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풀스윙 뺨대기 언젠가는 한대 후려 맞을 날 기대하며 힘내 봅니다.
다들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싱글 국게 회원분들은 윈터 뺨대기 후려치는 미모의 처자분과 하루 빨리 인연 되기를♥
뒷머리를 기른 이후 vip님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요즘은 료스케보다 민대풍 처럼 샤프한 느낌의 무게감이 느껴진다는 얘기를 많이 듣네요.
골짝 출장오셔서 금손 강의 부탁 드립니다.
골짝 가게 각 파이프로 엔진 다이 하나 만들려고요.
인줄 알았으나 ㅜㅜ
저는 하루하루 빌어먹는 장사치의 신분이라 내일도 해뜨기전 출근이지만 횽님은 행복한 주말 쌔리세여~~^^
갈비탕 먹으러 같이가요.
오직 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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