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등교 쌔릴 준비하고 거울보니 어머니가 가끔씩 일마 이거 북한 인민군 같다는 말씀을 하시고는 하는데 제가 직접 느끼기는 거이 처음이네요.
딱히 체중이 빠지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오늘따라 뭔가 유독 폐인같아 보이는군요...
주말이고 날씨도 좋은데(골짝은 오늘도 춥습니다)가장이신 분들은 어디 나들이도 다녀오시고 싱글이신 분들은 마실 나갔다가 윈터 뺨대기 후려치는 처자분과 인연되기를 바랍니다.
주말에는 뺨대기 후려치시는 분과 마주칠 확률이 제로라서 다행히 평일에 이 몰골 아니라 위안 삼아봅니다.
골짝 폐인은 이만 등교 쌔리러 갑니다.
근대 저 턱 긁으는 안무는 무슨 노래인가요?
가루님이 료스케 닮았다고 얘기하신 짤 사용중인데여?
인민군형 *_*
왠일로 카리나!!!
이 말씀을 안 하시다니...
골짝 오셔서 엔진 다이 각 파이프로 만드는 법 강습한번 부탁 드립니다.
분명 이 사안은 대중들에게 평가를 맡겨야 된다고 봅니다.
인민군인지 육군인지 판단하게 사진 올려주세욧!
아예 없어보이게 다니면
구걸은 할수있지만 날품팔이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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