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vip 님이 걱정이 너무 많으신거 같은데 언젠가 공사 as 기간 지나도 책임지고 보수해주는 그런 책임감 알아봐주는 고객분들 하나 둘 늘어날 겁니다.
제가 있는 골짝 가게도 저 오고나서 부터 단골이 많이 늘었지만 지금 사람을 늘리기에는 일이 적고 둘이서 하기에는 좀 힘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나름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고객분들이나 vip님이나(이 분은 미친 기운으로 몇일 조용하다가 방문하기만 하면 차들 고장나서 다 들어옴)어우. 여기는 항상 차가 많네 하십니다.
골짝 동네에서는 진짜 번화가말고는 입고량 탑이긴 하지만 일 없어서 허탕치는 날도 많고 그렇습니다.
세상에 걱정 없는 사람은 없고 저는 원래 성격이 최악의 경우로 예상하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365일 걱정이 진짜 산더미 입니다.
그래도 주변보면 성실하고 열심히 본인 일 묵묵히 하면서 책임감 있게 사시는 분들 언젠가 꼭 빛보는 날 옵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살아왔고 지금도 발버둥은 치지만 저는 포기 했습니다ㅜㅜ
그냥 다른거 모르겠고 일단 빨리 시원하게 풀스윙 뺨대기라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경기가 역대급으로 워낙 안 좋아서 다들 힘들지만 버티고 열삼히 살다보면 좋은 날 올겁니다.
vip 님도 모든 국게 회원님들도 다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저번에 말씀하신 다른거는 도와 드릴테니 아무때나 오세여.
갈비탕 사드릴게여.
여기 골짝 가게 들어오는 엘피지 차량들 25만 넘어도 신기하게 연료 계통 고장이 요즘 읍더라구여.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
곧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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