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할 일이 드럽게 밀려서 추천 요정 부활로 영혼을 불태워 고정 추천 회원분들과 가루님이 건강이 안 좋다하셔서 응원의 가루 개그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가루님 힘들게 하는 사람 있다면 제가 철가면 쓰고 갈퀴 착용한 후에 찾아가 가루 만들어 버린다 캅니다!!!
역시 국게에는 제가 있어야 추천이 넘쳐 나는군요.
오늘 매우 속상한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일 할때 작업 후 작업 부위 확인 사살용 무기스 QC용 미니 랜턴을 모르고 건빵 주머니에 넣고 빨래를 돌려서 주머니에서 빠져서 세탁기에 그만 기스가 났군요.
건전지 교환하니 불이 들어오는데 기스 때문에 어차피 버릴 생각을 했는지라 더 속상 하군요.
저번에 파란색도 옷 갈아 입다가 바닥에 떨어져서 기스 크게나서 바꾼건데...
정기 점검용 헤드 랜턴은 미세 기스, 그냥 작업용 작업등은 기스를 신경 쓰지 않지만 이 QC 전용 랜턴은 작업 후 마지막을 확인하는 용도라 저 랜턴에 기스가 발생하면 왠지 작업 후 미흡했던 점을 발견하지 못 할것같은 좋지 않은 예감에 또 주문해야 겠군요.
(손은 오늘 열심히 일했다는 증거ㄷㄷ)
골짝 가게 방문하시는 소수의 회원분들중 기부 원하시는분 있으면 가지고 있고 아니면 폐기 하겠습니다.
작업화 구입에 랜턴에 이래저래 돈 나가네요.
역시나 카니라 결별설을 저에게 말씀하시고 제 정체를 아는 베프 녀석은 제가 보배에 카리나 짤을 올리는걸 알고 카리나 열애설을 얘기 했었는데 저는 카리나 팬이라 짤을 쓰는게 아니라 뺨대기 후려 치시는분이 카리나 뺨대기 후려 치는 미모의 소유자인지라 카리나 짤을 사용중입니다.
일 끝나고가 해야할 일이 더 많고 거기다 집에서나 골짝 가게에서나 재정신 아닌 이웃들까지 플러스 되서 진짜 요즘 뒤질거 같습니다 하...
그래도 풀스윙 뺨대기는 맞고 죽어야 되니깐 버텨야죠.
조만간 vip님의 미친 기운의 전달로 올거라고 믿지만 저 정도의 미친 기운이 가지 안도록 컨트롤 부탁 드립니다.
진짜 시간 가는게 무섭도록 하루가 빨리 갑니다 요즘.
항상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국게 회원님들♥
베가였나*_*
버전에 따라 베가로도 나오고 발로그로도 나옵니다.
요즘 베가 느낌 난다고 장발로 가보라는 추천이 좀 있어서 짤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엔지니어 이시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역시 가루님 처럼 멋진분은 그 어떤 장발도 소화가 가능이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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