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공장 형님 짐짝 봉삼이 브레이크 갑자기 푹푹 밟혀서 수리하고 에어 빼다보니깐 휠 실런더도 터져있어 추가 작업 쌔립니다.
vip 님의 미친기운 제대로 맞았네요ㄷㄷ
포터, 봉고 수로 고자인 저인데 골짝와서는 어떤 날은 포터랑 봉삼이만 하루 종일 입고되는 날도 있습니다.
뒤쪽 엑슬축도 그리스 삐져 나와서 그냥 허브 통으로 탈착해서 리테이너 바꾸고 허브 베어링 신품으로 교환하고 구리스 도포하면 좋은데 그래도 만원은 넘어서 x4하면 몇만원 아끼려고 다시 기존 베어링 재도포 쌔립니다.
은행동 일마 구리스 엄청 대충치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3번을 다시 밀어 넣어서 쳐도 색이 저렇네요.
그 외 부분은 세척하고 리테이너 교환 쌔립니다.
손 더러워 지는거 신경 안써서 라텍스 장갑은 착용하지 않는데 유일하게 허브 베어링 구리스 넣을때는 라텍스 장갑 착용합니다.
포터 봉삼이는 뭘 작업하던 작업 후 난장판 되어 버립니다ㄷㄷ
허브 베어링 구리스 주입기는 나중에 사용하기 편하게 다시 구리스 보충 해둡니다.
골짝 가게는 조용한데 봉삼이 작업하느냐 바쁘네요.
요즘 어떤 날은 차가 엄청 몰리게 바쁘고 어떤 날은 또 조용하고 이 증상이 전보다 더 심해져서 보니 평균 입고대수가 작년보다 많이 줄긴 줄었네요.
그나마 여기 골짝에서는 저희 가게가 거의 탑급으로 입고량이 많은편인데도 그렇습니다.
가뜩이나 이래저래 할것도 많은데 정신병자 이웃들때문에 이것저것 신경도 써야하고 참...
ㅂㅅ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법적으로 어긋나고 남한테 피해주는거 모르는 짓들을 하니 이만 게임을 끝내야죠.
5월은 또 가정의 달이라 비수기인 경우도 많아서 그것도 또 걱정입니다.
다시 일하러 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국게 회원님들~
포도의 계절이 ..
요즘 차 판매 소식 올리시던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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