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90년대 초반까지 나왔던 차들이 사실상 멸종된 게 당시 그 차량들 품질이나 내구성이 최악이고 도로 포장률도 높지 않았기에 교체시기가 3년이었고 4-5년 지나면 고물차 취급함.
국도조차도 비포장길 꽤 있었기에 그 길 지나가는 버스 포함 상용차들은 승용보다도 더 빨리 낡아 10년 쓰는 곳은 드물었지.
포장된 곳도 드물고 도로 시설도 엉망인곳이 90년대 중후반에도 많아 사고도 많고 이래저래 고장률이 높아서 지금처럼 10년 이상 쓰는건 드문 편이라고 함. 80년대에 비해 차 수명이 늘어난건 도로가 좋아진 게 한몫함.
80년대보다 도로사정이 크게 개선
이 두가지가 크군요.
만약 요즘차량들이 80년대 차량만큼의 전자장비를 장착하고 있다면
그 내구성은 굉장하겠군요.
거기다 금속표면을 보호하는 도료의 발전까지..
으른들이 10만키로 탔다고 이차 본전 다뽑있다고 하던게 생각나네여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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