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하면서 당 쇄신과 관련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정치교체를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3.9 재보궐선거 서울 종로 등 일부 지역 무공천을 확정하고 국회의원 동일지역 3연임 금지도 제도화를 위한 입법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것으로도 보입니다.
이재명의 지지율이 30%대 박스권에 갖힌 상황에서 지지율 반등을 위해 고강도 쇄신안으로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보입니다만,
민주당은 지난 4.7 재보궐 선거에서도 당헌 당규를 고쳐가면서까지 서울과 부산에 후보를 내어 국민의 공분을 산적이 있습니다.
그랬던 민주당이 대선 패배가 현실로 다가오니 또 국민을 기만하는 쇼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번에도 첨부터 공천을 하지않겠다가 아니라
이재명의 지지율이 박스권에 갖혀 헤어나올수없는 제자리걸음으로 패색이 짙어지니 임기응변용으로 국민의 눈과귀를 홀리고 있는것입니다.
송영길대표가 국민들께 진심으로 잘못했고 반성한다는 진성성을 보일려면 국정 전반에대한 책임을 지고
총선불출마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민주당의원들 전원 의원직사퇴를 선언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분명 국민들로부터 진심으로 반성을 하긴 하는구나로 인식될것입니다.
절대 그렇게 못하겠지만..
지금은 표가 부족해서 궁여지책일 뿐입니다.
어디 한두 번 속았나요?
문재앙정권 5년내내 저짓꺼리 하는 거 신물나게 봐 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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