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협상에서 윤석열후보가 안철수대표께, "종이쪼가리가 뭐가 필요하냐, 나를 믿어달라"고 했다는 기사를 보고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만큼 요즘은 아주 작은계약이나 사소한계약도
모두 문서로 작성해 주고받는 불신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정치는 더 더욱 못믿는 시대인데 윤석열후보는 그깟 종이쪼가리, 란 표현으로 대인배의 풍모를 여지없이 보여줬습니다,
국민들께 약속한 공약도 반드시 지킬거란 믿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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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로 불안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후보와 캠프에서는 확신을 갖고 있는것 같으니 믿고 사전투표를
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만에하나 코로나로 당일날 투표를 못하시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기에
천추에 한을 남기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당에서도 불철주야 투표함을 지켜보고있고
국민들께서도 자발적으로 공명선거감시단이 발족되어 철저히 감시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제가 존경하는 분과함께
7일 제 지역구 선관위에 보관된 사전투표 선거함에 대한 cctv를 요청해 확인할것입니다,
오늘 투표 못하신분들
내일이라도 꼭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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