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기관 4군데 전부 다 자력으로는 북쪽 33km 떨어진 지점으로 가기엔 조류와 조석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판단했고
그러나 이후 발표된 북한 측 통지문에 따르면 당사자가 '대한민국의 아무개'라고 말했다는 군인들의 증언만 있을 뿐 당사자가 월북 의사를 표시했다는 내용은 나와있지 않다. 이는 정보 당국이 습득한 첩보 정보와 대치되는 부분이므로 청와대는 정확한 사건 경과를 밝히기 위해 북측에 추가적인 조사를 요구하기로 결정했으며, 북한이 자체 조사를 시작하자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공동 조사를 요청했다.
그러니까 이건 내 예상인데,
이 분이 거기서 어업지도를 위해 바다에 배를 타고 나갔고
바다 물살이 급격하게 요동치는 것을 보고 구명조끼를 입은채 선채에 대기를 하고 있었고
급격한 물살에 의해 바다에 빠진거지 그리고 그 주변에 있던 부산물을 잡고 버티고 있다가 우리나라 군보다 북한 군에 먼저 눈에 띄었던 거고
이 분은 대한민국의 누구라고 말을 하였지만, 당시 코로나 사태에 대한 경계심이 심한 나머지 북한 측에서 사살 명령과 동시에
시신을 태운거임 이게 가장 정확한 판단
결국엔 월북도 아니고 실족사인데 그것을 우리 해군은 찾지 못하였던 것이고 북한군에 먼저 발각된 피살자 분이
신분을 밝혔지만, 북한 고위 간부의 판단에 의해 사살과 시체소각을 당했다 이게 가장 올바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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