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백현동 특혜 의혹등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당한 이재명대표에 대해 6일 중앙지검으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재명은
보좌관이 보낸 ' 이제부터는 전쟁입니다' 문자를 개딸들 보란듯이 노출시키고,
"먼지털이하듯 털다가 안 되니까 엉뚱한 것 가지고 꼬투리 잡고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마디로 '정치보복' 수사라고 강력대응 해달라는 총동원력을
지시하는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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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전 이재명은 민주당 일방독재로 검수완박 법안을 밀어부쳤고,
대선패배 두달만에 국회의원 재보선에 출마해 당선 두달만에 당대표가 되었고 검찰기소시 당대표를 유지할수있도록 당헌까지 개정했습니다,
이모든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 이재명 방탄을 위한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대로 일사분란하게
모든일이 착착 진행된듯 보입니다만,
그러나 법은 만인에 평등 해야합니다,
부정부패 비리가 있으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이재명대표는 본인이 떳떳하고 잘못이 없다면
장외에서 국민을 상대로 말장난보다는 검찰에 출두해 당당하게 조사를 받으면됩니다,
지금이 어떤 세상입니까,
없는 죄를 일부러 만들수도 없거니와 뚜렷한 혐의없이 기소를 할수도 없는 그런 세상이란걸 이재명과 민주당이 더 잘알것이고
더더욱 국민이 용납 않을것입니다,
아직 시작도 않한, 부패 비리혐의 의혹으로 고소 고발건이 수건인데다, 이제 겨우 첫 소환인데 벌써부터 추위를 타면서 정치보복 운운하는게 천하의 이재명답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조사에 응하십시오,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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