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가...
지난 대선을 앞두고...
대장동과 백현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랍니다...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본인들의 생각이라는 거죠...)
그러면서...
검찰의 수사에 대한 방향성을 드러냈다고들 하네요...
두 의혹의 '윗선'으로 이재명이를 사실상 겨냥 한 것이라 하네요...
ㅎㅎㅎ 참...
그깟 이재명 총살 합시다... ㅎㅎㅎㅎ
뭐...
이재명 총살을 하던 말던...
상관 없는데...
정말 웃기는 것이...
검찰이 진행하는...
수사의 방향성이 대장동과 백현동 의혹의 '윗선'이 이재명이라는 전제조건이라는 것이죠...
그동안 그렇게도 수사를 하고도...
증거 하나 없는데...
조국 때 처럼...
일단 털고 보다보면...
공용 컴퓨터에서 표창장이라도 위조한 흔적을 이재명이랑 연결하려 하는 모양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검찰이 보기에...
아주 커다란 비리가 있어 보입니다...
분명...
이 커다란 비리를 통해 돈을 챙겨 먹은 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돈을 챙겨 먹은 넘들이랑 이재명이랑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아직 증거는 없는 거죠...
그래서...
지금 이재명이를 재판에 넘긴 사유가...
과거에서부터 잘 알아오던 사람을 모른다 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재판에 넘긴 것입니다...
대장동, 백현동과 연결 고리는 아직 아무것도 없으니...
의혹만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겠죠?
있었으면 당장 그걸 들고 나왔을 테니까요...
즉...
검찰이 이재명이가 대장동, 백현동에서 한 건 크게 먹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증거가 없으니...
일단...
과거에 분명히 알 것만 같은 사람을 모른다 했다고 재판에 넘긴 것이에요...
아는 사람을 모른다 하면 불법인가요?
아는 사람을 잊어먹어서 모른다 해도 불법인가요?
아는 사람을 모른다 하면 대장동, 백현동의 비리랑 관계가 있는 건가요?
ㅎㅎㅎ 별 미친....
검찰이 하는 꼬라지가...
'거봐...
너 김문기라는 사람 과거에 알았었잖아...
그런데 모른다 했다며?
너.. 대장동, 백현동 윗선이네...
그러니 아는 사람을 모른다 했지...'
라고 할 판 입니다...
이것이...
정경심 때랑 비슷한 것이...
정경심이 초기에 받은 혐의는 크게...
입시비리, 사모펀드, 증거 인멸이죠...
사모펀드는 무죄로 판결 났으니 빼고...
그 중 입시 비리는...
서울대 공익 인권법센터 인턴 확인서...
아쿠아펠리스 호텔 인턴 증명서...
서울대 인턴십 학인서...
등이 조 전 장관이 연구실에서 사용하던 PC에서 발견이 되었고...
그 날짜도 연관성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호텔 인감'이 날인돼 있지 않은 것 외에...
조씨의 인터십 확인서와 그 기재 내용이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즉...
날인은 호텔이 해줬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것을 위조로 봤다는 것입니다...
호텔에 날인을 받기 위해 인쇄를 한 것을...
위조했다고 보는 것이죠...
직인을 찍지 않은 문서를 인쇄한 것이 위조인가요?
예전에...
가정 통신문 답변 제가 대신 적고...
도장은 엄마가 찍어서 제출했는데...
그게 위조인가요?
ㅎㅎㅎ
아마...
검찰도 쪽팔린거 알긴 알았나 봅니다...
검찰도 살짝 방향을 틉니다..
인턴 확인서에 일부 관여 했다..로...ㅎㅎㅎ
그리고...
증거 인멸은...
김경록이라는 사람에게 하드디스크를 교체해 달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집에 컴퓨터가 있는데...
하드를 교체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그놈의 하드 교체하러 참 여러군데 다녔었습니다...
그거 케이블만 연결하고 볼트만 조이면 되는데...
모르는 사람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죠...
물론...
IDE, SATA 등등의 방식도 고려해야 하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하드를 교체하면 증거 인멸인가요?
저는 증거 인멸을 수도 없이 도운 셈이네요... 그동안...
이때..
조국이 증거 인멸에 공조한 사항이 나옵니다...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고 있는데...
조국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말하죠...
'2016년 이후 처음 만난 김씨에게 왜 자신의 집에 왔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서재에 1시간 동안 출입하지 않았다...'
이 것이 조국이 하드 반출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라 했답니다...
그런데...
조국이 '와이프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다는 것은 석연치 않다고 했답니다...
제가 하드를 교체하면...
다들 와서 도와줘서 고맙다고들 하는데...
이것은 석연치 않고...
하드디스크 교체를 반출이라 칭하면서...
알았으니 공조다... 라고 재판 했던 거죠...
하드 교체면...
우리는...
새로운 하드가 들어오는 것에 집중하는데...
재판부는 낡은 하드를 가지고 나가는 것을 '반출'이라 칭하면서 인멸이라 본 거죠...
정경심이 남편에게 말했겠죠...
하드 용량이 부족하다고...
조국은 그랬겠죠... 자긴 교체할 줄 모른다고...
정경심 입장에서는 그래도 주변에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컴퓨터를 잘 아는 사람에게 부탁했겠죠...
조국도 그 사실을 알았는데...
외지인이 집에 있으니...
일단 집에 들어와 있는데...
작업하는데 방해되지 않게 서재에는 들어가지 않고 기다린 거죠...
정경심 입장에서도...
외간 남자랑 단둘이 본인이 집에 있는 것보담은...
조국보고 하드 교체하는 동안 집에 좀 있으라 하지 않았을까요?
암튼...
중요한 것은...
재판에서 판단의 기준입니다...
자기들 멋대로 판단한거죠...
날인 없는 문서를 만들었으니 위조고...
하드를 바꿨으니 인멸이라고 한거죠...
진짜 인멸하고 싶었으면...
컴퓨터를 바닷속에 던지지 않았을까요?
뭐...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진짜 인멸 해야 한다면 말이죠...
물론...
검찰도 쪽팔린 것을 알긴 알았는지...
끝내는...
위에 의혹 모두 없어지고...
공용 컴퓨터에서...
동양대 표창장 위조했다며...
징역 살게 한거죠...
하지만...
처음에 검찰이 가져온 의혹은 다른거였었어요....
이제 두고 볼 일 입니다...
대장동.. 백현동...
거대한 타이틀 달아 놓고...
실제로는...
아는 사람 모른다고 했다고 재판에 넘겼습니다...
그래 놓고...
하루에도 수천명씩 만나는 정치인에게...
10년 전에 골프까지 쳤으니 모를리 없는데...
모른다 했으니...
대장동, 백현동의 주체다라고 지럴하겠죠...
마치...
하드디스크 교체 했으니...
증거인멸이라 하듯 말입니다...
ㅎㅎㅎㅎㅎ
하는 행태를 보면...
일단 커다란 타이틀을 걸어 놓고...
말도 안되는 세부사항을 계속 바꾸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대장동, 백현동 비리라 걸어 놓고...
세부 사항은...
과거에 알만한 사람을 몰랐다고 했으니 재판에 넘긴거죠...
뭐...
조국이 허위 인턴쉽에 관여 한거는 맞으니...
사형 시킵시다...
당연히...
경력서 위조하고 그걸 인정했던 김건희도 사형시켜야죠...
물론...
논문 대필한 한동훈이도 같이 사형이죠?
이재명이...
알만한 사람을 잊어버렸으니...
사형 시킵시다...
당연히...
김건희가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한거...
아니라고 했던...
윤석렬이도 사형시켜야죠...
그리고...
민주당...
국민의힘...
둘다 세금 때려서 다 걷어 냅시다...
생각만 해도 흐믓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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