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백년대계인 교육, 그 틀을 짤 국가교육위원회가 우여곡절 끝에 출범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 때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 하겠다며 친일과 독재 미화 논란을 일으켜서 결국 폐기된 그 교과서 편찬에서
청와대 몫의 편찬심의위원으로 국정 교과서에 깊이 관여 했던...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이 국가교육위원회 첫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이사람은...
2013년도에 편향된 역사관 문제 때문에 역사박물관 초대 관장 공모에서도 탈락했었을 정도로...
편향이 심하다고 합니다...
뭐...
민주당에서 추천한 사람들도 정치적으로 성향이 뚜렷한 분들이 다수라고 하고...
출범도 늦었고...
공무원 정원도 다른 위원회의 5분 1 수준인 31명이고...
예산도 절반으로 줄었고 해서 일이나 제대로 하겠냐는 말도 있지만...
저의 걱정은...
위원장의 친일적인 편향입니다...
과거에 친일적인 편향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사람을...
굳이 위원장으로 앉힌 이유는 무엇일까요?
친일적인 편향을 몰랐던 것일까요?
아니면 윤석렬 스스로가 친일적인 편향이기 때문일까요?
아무리 고민을 해도...
친일 편향적인 사람을 골라내지 못한 똥멍청이 인것이...
윤석렬 스스로가 친일 편향적인 것보다 억만배는 나아 보입니다...
윤석렬이 친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윤석렬 정권에는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고 욕하고 싶습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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