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수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학생이었던 이화영 아들이 1년간 회사에 취업한 기록이 있다고 하네요...
이화영의 측근 문 모씨도 쌍방울에 직원 명단에 이름만 올리고 월급 명목으로 9000만원대의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직접 차량을 요구하여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주거지 아파트에 출입 등록도 했다고 하네요...
일단...
쌍방울로부터 받은 수억원대의 금품은...
쌍방울 사외이사로 지낼 때 받았던 법인카드를...
회사를 그만두고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휴대전화 요금, 호텔비, 마사지 비용, 개인 병원비까지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하네요...
가전제품을 법인카드로 사들인 뒤 자택으로 배달한 내역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용한 금액이 3년동안 3억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내용을 보면...
명백한 증거들이 나올만한 것들입니다...
실제로 카드를 사용했는가는 카드사에서 정보를 받을 수 있고...
아들을 상대로 월급을 지급했느냐는 4대 보험료 및 세금 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차량 지원 또한 출입 등록 기록을 보면 알 수 있겠네요...
다만...
'지인' 문모씨에 대해서는...
이화영이 직접 요청을 했는지는 파악해봐야 할 듯합니다...
이화영이랑 지인이지만...
다른 근거로 월급을 받았을 수도 있으니 말이죠...
'지인' 문모씨를 말고는...
모두 확실한 증거가 확보될 수 있는 것들 같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화영이라는 사람이 개념이 없는 사람인 거 같네요...
이런 죄를 지었다면 벌을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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