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기사 내용을 보면 아래처럼 정리가 되네요...
1. 이재명 성남 시장 시절 정진상 실장은 '정책 실장'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2. 실제 직급은 6급이고 비서실 소속 별정직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3. 일정 금액을 넘는 사업은 정 실장 사인을 거쳐야 이재명에게 올라갔다고 합니다.
4. 이런 정실장이 성남 FC를 사실상 운영했고 내부에서 문제 제기가 여러 차례 나왔던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내부에서 문제 제기란...
4-1. 축구단 업무는 모두 정실장에게 보고한 뒤 지시를 받아 수행
4-2. 대표이사에게 보고해도 즉시 정 실장에게 물어보고 결정이 나옴
곽선우 전 성남 FC 대표 : '시장님께서 정진상 실장을 실질적인 구단주로 생각하고, 이 사람이랑 상의해서 진행하라니까'
4-3. 두산 등 대기업들이 낸 광고금의 10~20%가 정실장 측근으로 꼽히는 특정 직원들에게 성과금으로 지급됨.
4-4. 지금 결정 과정이나 액수는 공개되지 않음.
그런데..
도대체 어디가 불법인지 저는 아직 찾지를 못했습니다..
1. 정책 실장이라 불리는 것이 불법은 아니죠...
정책 실장이라 불리면서 뭔가 사익을 챙기거나 불법을 저질러야 불법이죠...
정책 실장이라 본인이 불러도 불법이 아닌데..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정책 실장이라 부른다고 그게 죄는 아니죠...
2. 직급이 6급이고 비서실 소속 별정직 공무원이 불법은 아닙니다...
권성동처럼 정실장의 부모가 정치에 연관된 것도 아니고...
누나가 대통령실에 취직되었었던 전직 대통령에게 욕설 방송하는 사람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일을 주로 한다고 정책 실장이라 불러줄 정도의 사람인데...
불법적인 사항은 없습니다...
3. 전결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본인과 코드가 맞는 사람이 선 검토를 하는 것은 일반 기업에서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합니다..
계열사 사장조차도 본인이 하는 싸인을 모두 확인을 못하는데...
밑에 임원이나 부장이 사전 확인을 하고 그 사람이 싸인을 하면... 믿고 결재를 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이 때 불법이 될만한 것은...
이 전결권을 이용해서 개인적인 이익을 챙기거나 누군가를 학대하는 등의 불법을 저질러야 문제지...
사전에 결재건을 검토하는 것이 불법은 아닙니다...
4-1. 정실장에 보고하지 않고 사장에 보고하면 될 것을...
굳이 정실장에게 보고해서 지시를 받은 것입니다...
또 정실장이 보고 받는 것이 불법은 아닙니다...
왜냐면 성남 FC 대표가 그렇게 했다고 4-2에서 인정하죠...
4-2. 대표이사가 본인이 얼마나 무능함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대표라면 정실장에게 보고하는 것을 막고 본인이 결정한 것에 따라 이끌어야 하는데..
만약 그 말을 듣지 않은 성남 FC 직원이 있으면 해고를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본인 스스로가 정실장에게 물어서 일을 처리하고 있죠...
이재명에게 물었더니 정실장과 상의해서 하라 했다면...
혹시 뭐하나 스스로 결정 못하고 그때마다 이재명이에게 문의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 바쁜 시장에게?
아니라면 성남 FC 경영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이재명에게 말하니 정실장이랑 상의해보라고 도와주라고 한거 아닐까요?
정실장을 성남 FC 대표로 보내지 않고 다른 사람을 대표로 하고 결정을 도와준 이유는 뭘까요?
어리버리 성남 FC 대표를 정실장이 도왔거나.. 일을 대행했을 때의 불법 사항은 뭘까요?
여기에서도 불법적인 사항을 찾기는 어렵네요...
4-3. 4-4. 성과금으로 지급된 것입니다...
이는 감사팀이 성과금 지급에 비리가 있었는지 확인하면 끝인 사항입니다...
대기업에서 다른 부서 직원들이 성과금을 어떻게 받았는지 어떤 규정에 따라 왜 받았는지를 알기는 어렵죠...
이런 경우 그냥 감사팀에 신고하면 끝입니다... 감사팀이 그런거 조사하라 있는 조직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아직 아무런 이야기가 없으면 정상적인 룰과 정상적인 방법으로 성과금이 지급되었다는 이야기죠...
이미 검찰도 들여다 봤을텐데 말입니다...
그냥 뭔가 있는 듯이 냄새만 피우는 거 같습니다...
정진상이 대행을 했건...
실제 운영을 했건...
전 성남 FC 대표가 완전히 똥멍청이건...
불법과 연결되려면...
사적인 이득이 무엇이냐? 입니다...
사적으로 이득을 취하지 않았는데...
어느 부분이 불법인가요?
어느 팀에 부장 밑에 과장이 있는데...
과장이 모든 결정을 내리고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무능한 부장을 제끼고 말이죠...
이때 부장은 투덜거리기만 합니다...
저 과장이 자기를 제끼고 실제적인 팀장이라고 말입니다...
여기서 어디가 불법인가요?
그냥 뭔가 있는 것처럼 분위기만 조성하네요...
과거 조국처럼 말입니다....
무소불위의 검찰...
견제 세력이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어휴...
냄새 살살 피우는겁니다
그러면 극우 유튜벼들과 TV좃선
애널A가.알아서 이재명 나쁜놈 만듭니다
이게 무한반복 되면 이재명은 나쁜 놈이되죠
뭐가 나쁘냐고 물어보면 그냥 나쁘다..
눈이 뱀눈이다..이지랄
어찌보면 조국도 이렇게 당한거 같아요...
뭔가 있는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다가...
어거지로 맞춰서 기소하는...
정말 무소불위의 검찰...
견제할 조직을 좀 더 키워야 할 듯해요... ㅠㅠ
근데 이재명의원 본인한테 는 누구보다 냉정한 사람 입니다 그런 사람이 어설프게 할 사람 아닙니다 더 큰 욕심을 내는 사람입니다
조국도 그렇게 걸린거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 유명 정치인의 부인이면서 교수인 사람이 학교 공용 PC에서 표창장 위조했다는 혐의로 구속하죠...
무소불위의 검찰을 견제할 수 있어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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