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윤석열정부 출범이 아직 6개월이 채 안 됐는데 정부와 각을 세운다거나 또 서로 간의 갈등을 일으켰기 때문에 지난 몇 달 동안 우리가 엄청난 고통을 겪지 않았나"면서 "윤석열정부와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서로 의견이 다를 때는 사전적인 내부 조율을 통해서 소프트랜딩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런 면에서 보면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할 그런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여소야대를 극복하기 위해)다음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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