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전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거짓 선동방송의 총본산이라 할 수 있는 MBC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조작본능이 진화하고 있다"며 "'몰래카메라'로 재미를 보더니, '사기 카메라'도 모자라 '조작카메라'까지, 그야말로 불사조를 능가하는 '몰사조(몰래ㆍ사기ㆍ조작)' 괴물이 돼버렸다"고 말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광우병 선동의 추억에 취해 천안함과 세월호 등 대형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온갖 음모론으로 국민들께 민폐를 끼쳤던 MBC는 지금도 여전히 대통령 발언 자막 조작에 이어 김건희 여사에 대한 대역배우 왜곡까지 전방위적으로 국민을 상대로 조작을 일삼고 있다"며 "누가 MBC에게 거짓을 마음껏 방송할 수 있는 특권을 주었느냐"고 말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