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부에서 북한 핵 위협의 대응책으로 다양한 핵 무장론이 제기된다. 자체 핵 개발을 하자는 강경론부터 전술핵 재배치와 핵 공유, 미국 전략자산 상시 배치 같은 다양한 방안들이 거론된다.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자체 핵 개발론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평화를 지키려면 북핵과 동등한 핵을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 핵을 제외한 다른 어떤 논의도 현실 회피와 눈속임일 뿐"이라고 했다.
말로 하자고 손 내밀면 그놈이 말로 할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