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전에 언론을 통해 국정현안에 대한 청와대의 의중을 듣기위해서 늘 등장했던 인물이 바로
익명의 청와대 관계자였죠.
이래서는 진위여부도 명확하지 않기에 신뢰성에도 문제가 있겠죠.
미국의 경우 대통령이 직접 도어스테핑 하진않고 백악관 참모들이 직접 나와서 합니다.
우리나란 대통령이 직접 한다는 취지로 이를 벤치마킹하여 시작했죠.
처음엔 언론에 공격거리만 주는거 아니냐는 내부의 우려도 컸습니다만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시작됐습니다.
저 역시 우려는 있었지만, 소통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글쎄요.
미국에선 정치나 외교에 관련된 질문이 대부분이였지만
우리나란 대통령과 그 측근 트집잡기에만 혈안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도어스테핑을 할 이유가 없죠.
언론이 이런 진보된 권리를 누릴 자격이 없는겁니다.
문재인은 5년간 기자들과 만난게 20번도 안되고 그마저도 대본없이는 기자회견을 한적이 없습니다.
윤석열은 취임한지 반년밖에 안됐지만 기자들과 얼굴 맞대고 소통한 횟수가 문재인의 3배는 됩니다. 대본도 없이요.
그러나 우리나라 언론의 수준을 보면 문재인처럼 하는게 맞다고도 생각듭니다.
미국식으로 하면 뭐합니까? 아가리에서 나오는 질문이 다 의미없는 쓰레기질문뿐인데요.
급기야 쓰레빠나 쳐 신고 나와서 대통령 뒤통수에 대해 소리나 질러대는게
이 나라 공영방송 대통령실 출입기자가 하는 행동이구요.
문재인처럼 대본쥐어주고 1년에 두어번 간신히 하는 그런 한국식으로 가는게 맞아요.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은 한국 언론들에겐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였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너포함
도어스테핑 한다고 대통령실 옮겼는데...
끝내는 그것도 안하네...
그냥 세금만 오라지게 쓰고...
개또라이 윤석렬...
공약 중에 지킨 것이 하나도 없는 건가?
에구...
5년 참 길다...
https://bit.ly/3TZ6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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