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한국을 침략해서 어수룩한 한국백성들의 재산을 강탈해감.
예를들어 토지같은 경우 소유자를 면사무소에 신고를 해야했는데 일본어로 하게 했음.
일본어도 모르고 면사무소도 멀고 땅문서는 집에 있으니까 별일없겠지하고 신고 안함.
일제가 몰수해서 일본에서 넘어오는 일본인들에게 나눠줌.
보니까 일본인들이 힘이 막강하니 한국인 중에 앞잡이 기질이 있는 놈들이 하인처럼 들러붙기 시작.
일본인 대리인 행세를 하면서 유세를 부림. 일본관청과 한국백성들 사이에서 농간질해서 동네사람들 갈취도 시작. 여기서 한국인이라면 친일파를 혐오하는 원인이 발생.
옛날 한국영화 예를들어 "뽕" 같은데 나오는 일본 풍나는 한국인이 그 부류임. 즉 태어나기를 기회주의적인 속성, 앞잡이 속성,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다른사람에 해를끼치지 않는 속성을 가진사람들이 일본인의 앞잡이가 됨.
태평양 전쟁당시 정신대 모집, 징용공 모집 이것도 이런 놈들이 앞서서 진행해서 성과를 보고하고 그걸로 일본인들의 신임을 얻음. 노덕술 같은 악질 일제경찰이 이에 해당.그러면서 한국사회의 지배계층으로 등극 하지만 아직은 일본인 밑이었음.
그러다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핵폭탄 두방맞고 뇌절하여 항복하고 미군이 한국을 통치하기로 하면서 일본인들이 거의 맨발로 쫒겨남. 이때 일본인들이 쫒겨나면서 자기재산을 다시 한국에 돌아오면 돌려달라고 자기가 믿어온 한국인 앞잡이에게 맡김. 일본인들은 영영 못오게 되었고 이때 재산을 맡은 한국인 앞잡이들이 그대로 꿀꺽해서 자기재산으로 등록. 이미 한국사회에서 부와 권력을 쥐게되니 친일파 숙청은 물건너 갔고 미군정도 공산당의 확장을 막기 위해 이용함.
이 앞잡이들이 당시 일반백성은 돈이 없어 못보냈던 대학도 보내고 유학도 보내고 그재산으로 사업도 해서 판검사도 싹쓸이, 의사도 싹쓸이, 고위공무원도 싹쓸이, 국회의원도 싹쓸이, 군장성도 싹쓸이, 사업가도 싹쓸이 함. 즉 우리나라의 지배자로 위치하게됨.
자신과 일당의 이익을 위해 남을 해하고 권력자에 빌붙은 유전자는 어디 가지 않음. 그리고 그러한 기회주의적인 앞잡이 특성은 우리나라의 매우 중요한 사회적 성공방식으로 자리잡음. 즉 윗사람한테 배까뒤집고 충성해서 한자리 차지하고 올라가는 것이 테크트리가 됨.
그리고 자신들의 약점인 도덕적 파탄을 정당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일본의 지배를 미화하고 꾸며냄.
여기까지가 내가 우리 할머니로부터 직접 들은 친일파 이야기임. 직접 겪은 사람도 이미 다 사라졌고 그것을 그사람으로부터 들은 사람도 이제 죄다 중년은 넘은 나이가 됬을 것이고..이제는 그 것을 전해줄 사람도 없고..전해줘봐야 애새끼들은 옛날예기나 한다고 찡찡대고..당시 일제를 겪어본적도 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애새끼들이 피자 한판에 홀랑 넘어감.
결론적으로 아직 한국은 일제식민지임.
그리고 이른바 우리나라 지도층의 권력자에대한 앞잡이 특성, 일반국민들을 갈취하며 지배하는 특성은 앞으로도 영원히 지속될 것임. 부자가 망해도 3대가 간다고 하지만 친일파는 10대 정도는 끄떡업이 유지될 수 있음.
천황폐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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