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 대통령은 일본의 하수인이라 맹비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한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일본에 간 대통령이 국민 뜻대로 행동하지 않고 끝내 일본 하수인의 길을 선택해다며 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한 뒤 윤 대통령은 선물 보따리는 잔뜩 들고 갔는데 돌아온 건 빈손도 아닌 청구서만 잔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제징용 배상 청구권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인권으로 피해자 동의 없는 '제3자 변제'는 명백한 위법이라며 윤석열 정권이 '대위 변제'를 강행하는 건 일본 비위만 맞춘다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굴욕적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윤석열 정권은 강제동원 배상 해법과 한일 군사정보호협정, '지소미아' 원상복구를 통해서 한일 군사협력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는 한반도에 항구적 위협이 될 일본의 군사 대국화와 평화헌법 무력화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한반도가 전쟁의 화약고가 되지 않을까, 자위대가 다시 이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두렵다며 이런 굴욕과 이 안타까움을 그대로 지켜볼 수 없다. 싸워서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을 거역하고 역사를 저버린 이 무도한 정권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피해자의 상처를 헤집고 한반도를 진영 대결의 중심으로 몰아넣는 이 굴욕적인 야합을 주권자의 힘으로 반드시 막아내자고 호소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도쿄 게이단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전 세계가 직면한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한일 양국이 공급망, 기후변화, 첨단 과학기술, 경제안보 등 다양한 글로벌 아젠다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전환,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등 미래 첨단·신산업 분야에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제 전경련과 경단련이 함께 발표한 '한일 미래 파트너십 기금'을 토대로 미래 세대의 교류가 늘어나고 상호이해와 협력이 확대된다면 양국관계가 보다 플레이포커머니상 굳건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한국 측에서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김윤 한일 경제협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12명의 경제인이,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 등 11명의 경제인이 참석했다. 한국 대통령이 한일 경제인 행사에 참석한 것은 2009년 6월 이명박 대통령 방일 기간에 개최된 ‘한일 경제인 간담회’ 이후 14년 만이다.
일본은 우리나라한테 매년 200억 달러씩 흑자로 돈을 벌어감.
오히려 일본기업체들이 한국에와서 절해야함..
저기 끌려간 기업체 대표들 표정만 봐도 알수 있음.
우리가 경제적으로 일본한테 얻을게 하나도없다는소리는
과연 당신 머리 에서 나온게 맞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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