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개공 김문기 부하직원 A 씨 등장
김문기 처장과 이재명과의 대면보고, 통화내용 일시 정확하게 기억
공소장에 없던 내용들, 재판에서 사실대로 증언하겠다.
이재명이 아무리 증인들을 제거해도 또 다른 증인들이 계속 나옴
단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법 위반 결정적 증언 나왔다
“李, 성남시장 시절(2017년 3월 8일 직전) 김문기에게 직접 여러 차례 전화”
/ 글 :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 “김문기, 나에게 대장동 수익금 관련해 시장님 전화 직접 받았다고 말해”(前 성남도개공 핵심 관계자 A씨)
⊙ 검찰 공소장에도 없는 새로운 증언… A씨 “재판 증인으로 나서게 되면 사실대로 밝힐 것”
⊙ 2021년 12월 9일 김문기 검찰 수사기록 “이재명 직접 만난 적 있습니다”
⊙ 김문기, ‘시장님 대장동 지역주민 면담 결과 보고서’ 작성
⊙ 김문기, 대장동 이익금이 5503억원이란 논리를 개발하는 데 중추적 역할
⊙ “성남시에서 성남도개공과 소통하는 고위급 통로는 정진상 실장뿐”(성남도개공 팀장)
⊙ “무조건 거짓말부터 하고 보니 (이 대표와 그 측근들) 어떤 말도 믿을 수가 없다”는 비판 나와(수사당국 관계자들)
2023년 3월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표. 표정이 굳어 있다. 사진=조선일보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몰랐다고 한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개발1처장으로부터 ‘이 대표의 전화를 직접 받았다’는 말을 들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김 전 처장과 함께 성남도개공에서 일했던 A씨는 기자에게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인 2017년 1공단 부지를 공원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할 당시, 김 전 처장이 나에게 ‘시장께서 여러 번 전화를 걸어 대장동 사업 이익금 5503억에 대해 물어 자세히 설명드렸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재명 대표가 정진상 전 실장 등 대리인을 통해 김 전 처장에게 연락한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 전 처장이 분명히 (이 대표가) 직접 전화를 주셨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A씨는 이어 “이 대표가 김 전 처장에게 대장동 사업 이익금(5503억원)에 관해 물었던 것은 1공단 공원 조성 사업비를 대장동 개발 이익금에서 사용하려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이 대표가 공원 조성사업을 직접 발표할 당시 우리(성남도개공)와 시(성남시) 관계자들, 그리고 기자 등 많은 사람이 모였기에 김 전 처장이 나에게 ‘이 대표 전화 발언’을 한 날짜를 특정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년 3월 7일
심각하네요
좌파는 조작과 거짓 아니면 할게 없나봅니다
저는 좌도 우도 아니지만
조파의 조작과 거짓이 임계치에 달한듯 느낌입니다 .
일반 국민들이 저 사진의 반전을 알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
과거에 알던 사람 잊어버리면 불법이라고 지럴들이네..
정치인이니...
그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났을텐데...
그 수 많은 사람을 모두 기억하지 못하면...
그럼 불법이 되는 거야?
기억나지 않아서...
모른다고 하면 불법이 되는 거네...
연애인들도 예전에 방송 같이 해놓고도 모르는 경우도 있던데...
그것도 죄야?
건망증 있는 박소현이는 사형감이네? ㅎㅎㅎ
어휴....
미친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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