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정당 민주당의 돈 봉투 쩐당대회 사건이 터진 가운데 국민에게 무릎을 꿇고 대국민 사과를 해도 용서를 받지 못할텐데 오늘 민주당은 느닷없이 당 자체의 진상조사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검찰의 수사'를 지켜보겠다고 한다. 지들이 언제 검찰을 믿었다고 갑자기 태도를 싸악 바꾸나?
표면상으로는 자체 수사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지만 친명계 핵심 의원들이 상당부분 관련되어 있는 부정선거 조사를 스스로 밝히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파면 팔수록 그 정점에는 이재명 대표가 관련됐을 개연성도 부인할 수 없으니 검찰의 손을 빌려 코를 풀겠다는 것이다.
오늘 국민의힘의 사무총장은 민주당 문재인 정권에서 시작되고 방치되어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연쇄적으로 하는 큰 사회문제로 대두된 깡통전세사기 건의 정점에 민주당 유력 정치인이 연관되었다는 제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민주당은 빨아도 걸레의 수준으로 자멸할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전세사기로 인해 경매로 넘어간 물건들의 경매를 중단하라고 지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치에 들어갔다. 이렇게 민주당 정권에서 부르짖던 그 '서민'들을 죽음으로 내 몬 책임과 원죄가 있는 거대정당 민주당은 오늘도 부정선거든 전세사기 피해이든 민생과는 담을 쌓고 오직 허위왜곡선동질로 국민을 기만하며 방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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