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최근 국가유공자, 납북자 가족, 순직자 가족 등을 만나 위로하는 대외활동을 했다. 사실 이정도면 처음에 스스로 밝혔던 '조용한 내조'에 해당된다.
영부인으로서 사회의 구석진 자리와 소외계층, 국가유공자 등을 만나 위로하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들자고 서로 독려하는 것은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자연스러운 활동이다. 누가 여기에 비판을 하고 돌을 던지랴?
그런데 돌을 던지는 것을 넘어 영부인의 인격을 말살하고 도가 넘는 비방을 하는 좌파 쓰레기들이 있다. 거대정당 민주당이라는 집단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다. 참 우습다. 지들 편은 대법원 판결까지 봐야 한다고 우기면서 반대 편은 심증만 가지고 범죄자를 만드나?
민주당 문재인 정권에서 주가조작, 논문 등 내사를 다 했음에도 혐의를 밝히지 못했던 것들이 어디서 국민을 기만하나? 그런식으로 따지면 대통령도 아니면서, 초대도 안했는데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타지마할에서 유유자적 관광을 즐긴 김정숙 여사는 그럼 사형감인가? 도대체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이라는 것들은 부끄러움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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