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정당 민주당은 돈 봉투 살포 쩐당대회로 부정선거를 자행했고 그 결과 당대표와 대선후보가 뒤바뀌는 민주당 역사 70여 년 이래 최악의 반민주적인 민주주의 말살을 저질러 놓고도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거나 진실로 반성하지 않고 있다.
송영길 전 대표를 압박하여 자진탈당을 유도하고 귀국하도록 종용, 이재명 당대표가 사과는 했지만 그 사과조차 급한 불을 끄려고 마음에도 없는 거짓 사과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지금 민주당에서는 송영길이 물욕이 없다는 둥, 돈 봉투 살포와는 관계가 없을 것이라는 둥 눈가리고 아웅하는, 국민을 여전히 호구로 여기는 두둔성, 사실회피성 발언이 줄을 잇는다. 이쯤되면 민주당은 정말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 개인들의 이익만 갈구하는 집단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니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사과를 하긴 했으나 진심이 아니었고 일단 비판을 피해보자는 시도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이정도의 큰 부정선거가 밝혀졌다면 지도부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전원 사퇴를 했어야 그나마 진심을 인정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또한 이번 돈 봉투 살포 쩐당대회의 부정선거에 관련된 인사가 이재명의 성남시청에 근무했고 송영길의 지도부에서 일을 했다는데 둘이 짜고치는 고스톱, 즉 이재명도 부정선거를 사전에 알고 있었을 개연성도 높은데 송영길을 두둔해야 이재명 방탄을 이어갈 수 있으니 민주당 정말 불쌍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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