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외교를 폄하하고 나아가 굴욕외교라고 선동성 헛소리 현수막을 전국 길거리에 걸어놓은 민주당은, 그리고 그 지지자들이라는 자들은 어쩌면 태생부터가 남 잘되는 꼴을 못보고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픈 전형적인 찌질한 인성일 것이다.
왜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에 먼저 손을 내밀고 담대한 구상으로 함께 가자고 했을까? '원죄'는 솔직히 민주당에게 있다. 그동안 민주당 정부만 들어서면 북한의 인민들이 아닌 북한의 살인적인 독재정권을 위한 돈을 평화라는 명분으로 퍼주었고, 그 돈은 핵과 미사일이 되어 우리 대한민국을 겨누고 있는 것이다.
사실 민주당은 국민이 북핵의 인질이 된 것에 대해 먼저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자기들의 잘못을 반성해야 한다. 민주당이 의도치 않았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민주당 정부에서 퍼준 돈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실전 배치하는 데에 사용되었다는, 그리고 큰 몫을 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국제조약을 성실히 이행하는 세계속의 모범국가이다. 자체 핵무장, 말이 쉽지 할 수 있다고 해도 당장 눈 앞에서 민주당이 '그것은 북한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발악을 하는데 자체 핵무장이 시작부터 순탄할까?
일본이 참여하는 한미일 대북핵억제 공조는 대한민국에서 핵전쟁을 막으려는 몸부림이다. 누군 일본이 좋아서 담대한 구상을 할까? 그걸 모르지 않는 민주당이 그걸 이용하여 역으로 윤석열 정부를 폄하, 폄훼, 저주하듯 선동하는 것은 민주당 눈에 국민은 호구로 보여서일 것이다.
이번 12년 만의 미국 국빈방문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까지 적잖은 투자유치를 했다. 더욱 공고하고 확고한 대북핵억제 방책도 마련했다. 미국이 나토 등 유럽에도 제공하지 않는 핵우산의 명문화와, 미국의 전락핵 기획그룹에 우리가 참여하여 함께 대북핵억제를 진행하는 것은 한층 우리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의 이번 방미의 결과가 A+ 성적은 아닐지 몰라도 한미우호를 다시 확인하는 대단한 성과를 이루고 있는 것은 맞다.
다만 자기들도 집권했던 5년동안 못했던, 그리고 현실적인 대안도 없는데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거대정당 민주당은 어떻게 해서든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비방해야만 총선도, 차기 대선도 눈속임으로라도 이길 수 있겠다고 판단할 것이다. 그러니 민주당에게 국민은 단순히 호구요 속아주는 바보로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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