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정당 민주당의 송영길 전 대표는 자신이 사용하던 핸드폰을 프랑스에서 버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속된 민주당의 이정근도 수사 중 핸드폰이 발각된 것처럼 송영길의 핸드폰이 어디서 나올지는 두고 볼 일이다. 그리고 마치 자신은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는 식으로 부르지도 않았는데 검찰청사 앞에 나와 결백을 주장했다.
그리고 검찰에 제출한 핸드폰은 아무런 기록과 저장된 것이 없는 깡통 핸드폰이었다. 또한 자신이 사용하던 온갖 sns도 일괄 삭제, 애시당초 증거를 인멸했다. 물론 검찰은 이를 어느정도 밝혀낼 것이기는 하지만 한국 정당사에 다시는 없을 거대정당의 전 대표라는 자가 취할 행동은 아니다.
송영길은 돈 봉투 살포 쩐당대회로 부정선거를 저질렀고 그 부정선거로 인해 이재명 현 당대표는 대선후보까지 올랐다. 이재명 역시 대장동게이트 등 여러 사건의 주범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민주당의 이 두 전, 현직 대표의 수준이 이렇다. 이게 민주당의 수준이다.
왜, 언제부터 민주당이 이렇게 변질되고 부도덕하며 국민의 뒤통수를 치는 당으로 전락했는지 기가 막히는 일이다. 민주당은 지금 하나를 감추려다 열 개의 의혹이 새로 생기는 형국 앞에 있다. 저들은 자신의 잘못과 범죄를 솔직하게 국민에게 자백하고 용서를 구할 자격도 사라졌지만 그럴 의지도 진심도 없어보인다. 예전의 민주당은 이러지 않았다. 이렇게 타락한 민주당이 감히 자기들의 잘못을 감추고 정치적 딜을 하려고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할 자격이나 있을까?
이런거?
한동훈, 휴대전화 비번 공개 요구에 “기본권 무력화되는 선례 남겨선 안 돼”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507504767?OutUrl=naver
한동훈이 휴대전화 비번을 열지 않는 이유
https://omn.kr/205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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