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정당 민주당의 김남국은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핵심적인 의혹에는 답을 거부, 초딩 수준으로 동문서답으로 계속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는 당시 범죄의 혐의가 없었다면 이를 수사 당국에 제보하는 일은 애시당초 없을 일이다.
그가 언제 얼마에, 어떤 자금으로 어떤 코인을 샀는지, 왜 코인을 처분했으면서 재산변동신고에 포함시키지 않았는지, 왜 국회의원이라는 공직자가 거지 코스프레를 하며 돈을 구걸하면서 뒤로는 비윤리적인 행동을 했는지 등 김남국이 속시원히 밝혀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
김남국은 지금까지 로스쿨 출신이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자들의 송곳같은 질문에 동문서답만 했다. 질문의 핵심도 이해를 못한다. 그래서 '이모 논문'이 나왔을까? 그정도 실력으로 어떻게 국회의원이 됐을까? 민주당은 개딸처럼 활동만 하면 아무나 공천을 주는가?
오죽했으면 같은 민주당 의원들이 김남국을 비난할까? 그래서 그 불투명한 자금이 생성된 시초부터 더러운 정치자금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혹시 아는가? 이재명의 대장동게이트 자금이 김남국에게 들어왔을지? 검찰은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진행하면서 김남국이 증거를 인멸하기 전에 체포동의안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 민주당, 정말 징글징글하다.
숨기는건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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