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민들이 국민의힘에 3연패를 안겨 준 것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서 진짜 마누라, 아들, 딸 빼고 다 바꿔야 4연패 당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제 애국심에 호소해서는 표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고, 어떻게 하면 표가 되는지 철저하게 연구해서 표가 되는 정책들을 발표해야 한다. 나를 따르라는 권위주의도 버리고 선거에서 일등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현재 사회에서 민주당에 비해 역량이 떨어지는 부분을 찾아서 그 부분을 채워나가지 않으면 4연패 한다.
민주당에 떨어지는 부분은 실리에 약하고 복지부분에 약하고, 국민을 위한다는 점에서 약하다.
국민의힘은 나를 따르라는 권위주의자라는 인식부터 벗겨내고 진짜 국민 눈높이로 내려와야 한다.
국민보다 낮은 자세로 임하여 철저하게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나아가지 않으면 4연패가 멀리 있지 않다.
홍보 부분과 표퓰리즘도 민주당보다 떨어지니 홍보부분을 강화하고 사이버 전사들을 키우고 기울어진 사이트 부분을 바로 잡아야 한다.
스스로 편가리기를 하지 말아야 하며 극우든 우파든 중도우파든 모두 껴안고 가야 한다.
국민의힘에서 아스팔트 우파들과 사이버 논객들을 극우로 단정하여 놓고서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도 잘못되었다.
민주당과 좌익들은 누구를 국좌라고 단정하고 멀리도 하지 않고 다같은 편이라고 하고 같이 간다.
김어준은 상당히 극좌이다. 그러나 민주당에서 김어준을 극좌파로 단정하고 멀리하는 사람들이 없다. 오히려 민주당에서 김어준을 키워주고 있고 김어준으로부터 도움을 역으로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환골탈태를 하여 민주당에서 잘하고 있는 점은 배워서 국민의힘도 그와 같이 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 절반은 개인주의 자들이다. 나를 희생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라는 공동체도 좋아하지 않고 개인주의에 빠져서 살고 있다.
그러므로 개인 실리주의 자들에게 실리를 챙겨주는 정책을 개발해서 진행해나가야 한다. 민주당보다 표퓰리즘을 더 많이 사용해서라도 승리의 길ㄹ을 되찾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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