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탈당하고 이재명과 회담을 통해서 거국내각을 논의하라고 하고, 1심 3년형 징역형 받은 황운하는 대통령에게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 당하게 될 것 같다는 글을 자기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참 ㅁㅊㄴ들이네?
박지원은 광주방송 여의도 초대석에 나와서 ㅁㅊㄴ 봉창 두드리는 소리만 하였다. 대통령이 탈당을 하고 이재명하고 거국내각을 상의하라니 이게 제정인인 자가 할 소리인가?
저는 당연히 이러한 심판을 했다고 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변해야 됩니다. 지금 만약 지난 2년처럼 저렇게 아집 속에서 협치를 하지 않고 자기 식구들끼리 국정을 이끈다고 하면 나머지 3년은 변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도 선배로서 나라를 위해서 나라를 살려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변해야 되고 그것을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에서 탈당하고 이재명 대표와 회담을 통해서 거국내각을 논의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문제를 이재명 대표와 매일이라도 만나서 물가, 민생경제, 민주주의, 남북관계 외교 문제 등을 해결하지 않으면 지금 보십시오.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가지고 비록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수상이 보복하지 않겠다 라고 했지만 그걸 누가 믿을 수 있어요?
그러면 앞으로 유가,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될 거냐. 이런 중차대한 일이 있을 때 지난 2년처럼 싸우기만 해서 되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윤석열 대통령의 변화를 촉구하고 그 변화의 시작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거국내각 구성을 위해서 이재명 대표와 만나서 협치를 해가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지만 이번에 국회는 민주당 범민주 진보 세력에게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보면 공동 집권을 한 거예요. 행정부는 대통령 의회는 민주당 이렇게 됐다고 하면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제 나라를 살리는 일을 해야지 싸우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처럼 정치 개입해서 그러한 일을 하지 마라 이거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재명 대표와 만나서 거국내각 구성을 해야 되고, 그 거국내각 구성과 함께 김건희 특검, 이태원 참사 특검, 채 상병 특검, 이건 국민적 합의가 이미 이뤄진 거예요. 이러한 특검도 해결하고 또 민생물가 민주주의 남북문제 외교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매일이라도 두 지도자가 만나야 된다. 그런 충정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비례대표 당선자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 당할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공유했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징역 3년형(1심)을 받고 민주당을 탈당했던 황 당선자는 조국혁신당에 입당해 비례대표 8번으로 당선됐다.
황운하는 윤 대통령이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을 당하게 될 것 같다’(펌글·퍼온 글)는 글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이 글에는 “지난 2년을 지켜본 국민은 이제 그를 믿지 못하여 권력을 신속히 회수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렇게 만든 장본인이 윤 대통령”이라며 “매우 수준이 낮은 정치로 일관하여 진보, 보수, 중도에 속하는 모든 국민에게 깊은 정신적 상처를 입혔다. 국민은 이제 그를 바라보는 것도 싫어한다.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을 당하게 될 것 같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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