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정뱅이가 격노까지 하면서 싸고 돌까.
내머리로는 이해는 안되고.
이유를 될만한 것을 생각을 해보자면
임성근 소장이 우리가 익히 짐작이 가능한 누구에겐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비싼 디올 그 이상의 기름칠을 해서
사단장 이후 최소 3스타까지 보장을 해줬는데.
먹었던거를 토해내지도 못하거나 또는 전혀 토할 생각이 없거나
이미 소화가 되어서 없어졌는데
사고가 나서 갑자기 진급이 어렵게 되는 상황을 차분히 다른 자리라도 줄 생각을 하면 되는데
누군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니 앞뒤 못가리고 '일단 덮자'로 갔다가 뒷수습이 안되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차분히 수습하고 전역했다가
사병 목숨 잃는 사고 정도야 가볍게 사면복권해서
이번 정권 내에 해병대 출신 국방장관을 볼 수도 있었을 듯 한데.
붕짜자 붕짝 국방부장관도 있는데, 해병 투스타 출신 국방부장관 못하리라는 법이 없을리가.
뒤쪽에서는 투스타 따위가 매관매직의 증거를 뒷주머니에서 꺼내 흔들고 있고
앞에서는 채상병 특검이 밀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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