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504093304323
대통령실, 공식 입장 안 내..."수사 사안 언급 부적절"
대통령실은 그동안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작고한 김 여사 부친과의 인연을 이용한 최재영 목사의 몰카 범죄이자 정치 공작이라는 입장을 취해왔습니다.
또, 최 씨가 두고 간 명품 가방도 '반환 선물'로 분류돼 대통령실 창고에 입고 처리했다며, 김영란법 등 현행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지난 2월 KBS 신년 대담에서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아쉽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몰카까지 들고 오거나 당시 선거를 앞둔 시점에 1년이 지난 일을 터뜨리는 것 자체가 정치 공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치공작은 대통령실 주장일뿐입니다
수사대상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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