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도 나를 자전거 다닐수 있는길들이 있습니다.
온천천 주변, 수영강변 에서 광안리까지 한전한도로는 송정에서 기장 이나. 삼락 공원 등으로가면됩니다.
부산은 항만이 많고 공업산업단지들도 많아 화물차나 컨테이너차량,
특수차량들이 많이다닙니다.
근데 요즘 자전거 부대 뿐만 아니라 웨이크보드 야쿠르트아줌마들
등은 가끔 시껍합니다.
특히 웨이크보드로 10~20km가면서 이어폰 끼고 음악 들으면서 가는 쉐이들아 니들 툭치면 골이 아스팔트에 녹는다.
그리고 아줌마들 떼지어서 도로 다닐거면 신호도 지키고 안전을 위해서 자전거 도로로 타던가. 대로 한복판을 다니냐.
가끔 역주행 김여사나 횡단보도에 신호받고 사람들 무리에 썩여지나간 아반떼 공도에서 곡예하는 오도바이크 는 귀염네
하고 지나갔지만
오늘 도시고속도로에 스쿠터타고 헬맷안쓰고 지나간 놈들아. 목숨이쉽냐. 암튼 이건 아닌거 같아. 신고했다.
그냥 요즘들어 사이드미러나 백미러보고 헉하는 경우 있어서 적어
봤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없으면 최하위 차선에서 운행가능한걸로 압니다만... 저건 너무했내요;;
보험도없이 공도나오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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