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입니다. 평소보다 늦어 맘은 급한데 본인 잠시 편하려 교통 체증을 유발한 차량임에도,크락션을 울리는 저를 향해 알수 없는 ㅈㄹ을 한 차와 아줌마입니다.
불과 5m 앞에 갓길 정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 출입구 바로 앞에 차를 세운후 아줌마가 내립니다. 뒤 따르던 모든 차량의 주행을 방해합니다. 크락션을 울리니 아줌마가 내리면서 저를 째려보면서 입으로 뭐라 xx 합니다. 안들어도 들립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젠장...하루 종일 그 아줌마의 얼굴이 떠오릅니다...아줌마가 그냥 가기만 했어도 욕 한번하고 기억에서 싹 지울텐데...그 아줌마의 중얼거림과 4가지 없는 표정이 일하다가도, 밥먹다가도 계속 생각이 납니다.
속 후련해질 방법 없을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