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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탔을때 누군가 계속 보고있다면 소름 끼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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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탄 사람중에 무슨일 생기면 다른이가 발견할수 있으니 나름 괜ㅊ낳은 아이디어일수도..
내가 엘베에서 뻘짓할꺼 아니면 크게 문제 될것은 없는듯 한데요?
그걸 저렇게 다 보고있다니..
역으로 수상한 사람이 범죄대상자 보고 있는 거라면 더 위험한거 아닌가?
엘리베이터가 사생활과 연관된 곳도 아니고요~
1층 엘리베이터 문에 모니터 달려 있는데~
그 모니터에 엘베 내부 cctv 화면과 각종 광고가 같이 나와요~
공용 부분이라 사생활 침해랑은 큰 상관 없을 것 같고~
전 좋던데요~
가끔 아무 생각 없이 엘베 기다리다가~
문 열려서 사람 내리면 놀래는 경우가 있는데~
모니터를 보면 사람 있구나~
엘베 문 앞에서 한발 짝 떨어져 있게 되어, 먼저 내리도록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근데 위 아파트는....
엘베 문에 있는 모니터가 아니라~
별도로 나중에 단 듯한...(이쁘지 않음요.....)
그리고 모니터 화면이 너무 큰 거 같아요.
(즉, 너무 엘베 내부 상황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의 경우......
엘베 문에 큰 모니터가 달려 있는데.
화면의 4/6는 공익 광고 등의 안내 화면이고, 1/6은 엘베의 층 위치, 1/6은 엘베 내부 cctv 화면......
즉, 손바닥 만한 사이즈로 엘베 내부가 보이니, 화질도 떨어지고....
그냥 엘베 안에 사람이 있구나 정도만 알 수 있어서 딱 좋은 듯 하네요~
위 사진의 엘베 내부 모니터는 넘 적나라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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