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82년생인데 동갑친구가 바로 앞집이라서 서로서로 엄마안계시면 그냥 가고오고 하면서 밥먹었죠. 미리 부탁을 한다거나 그런것도 없이 그냥 배고프면 문두들기고 들어가선 배고프다고 하면 같이 먹고 그랬어요. 울 엄니는 당시에도 주로 채소 위주로만 반찬을 해주셔서 친구집에 소시지나 돈까스가 자주 나왔는데 정말 부러웠죠. 지금같으면 많이 힘들겠지. 지금 옆집과는 인사도 안하는데... 시간이 지나 발전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당시가 그리운것도 사실입니다.
옆집이 없었음.
따른캐릭터는 응응응이 1번뿐인데 그분은... 무한대 ;;;
약속 생기면 옆집에 맡기고 외출ㅎㅎ
진정한 품앗이ㅋㅋ
농사짓는 부모님 도와드리러 밭으로 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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